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
TBR 및 PC월드에서 우수성 입증 받아

- TBR 2008년 1분기 노트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
- 씽크패드 X300, PC월드 2008년 100대 제품 중 5위에 선정

한국레노버(강신영 지사장)는 오늘 TBR(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이 실시한 ‘2008년 1분기 노트북 IT 구매 형태와 고객 만족도 조사’와 미국의 유명 IT전문지인 ‘PC월드’ 에서 레노버 노트북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 레노버 씽크패드 X300

레노버는 미국 및 캐나다에 소재한 600여 개 이상의 중견 및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 TBR 조사에서 노트북 PC제조업체 중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초 출시된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이 PC월드에서 선정한 ‘2008년 100대 제품’에서 5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보였다.  이는 노트북을 포함한 PC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한편, TBR 조사에서 레노버는 2008년 1분기에 전화 지원, 부품 가용성, 수리 시간 등에서 경쟁사를 앞질렀으며, 특히 배송 시간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다.

크리스 애스큐(Chris Askew), 레노버 월드와이드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PC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러한 목표의 달성은 상당부분 훌륭한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충분한 부품을 공급하는 것부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전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고객들이 겪는 어떤 PC 관련 문제든지 한 번에 제대로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분야에서 지금까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기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면서 계속해서 고객의 기대 이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노버는 씽크패드 노트북으로 지난 8차례 실시된 TBR 조사 보고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6 차례 강세를 보여왔던 제품 설계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고객들은 하드웨어 품질/안정성, 제품 설계, 지원 및 서비스 등이 레노버 PC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라고 TBR 조사에서 답변했다.

크리스 포스터(Chris Foster), TBR내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뷰의 계간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은 “레노버는 견고한 구조에 중점을 두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자사의 명성과 연관 지어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제안한다”면서 “TBR는 제품 성능을 향상하고, 견고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은 물론 때로는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뜻에서 레노버의 PC설계를 ‘사려 깊은 엔지니어링’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말했다.

▲ 레노버 씽크패드 X300

특히,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을 비롯한 최근 출시된 몇 가지 노트북은 업계에서 혁신의 기준을 설정하는 제품 설계에 레노버가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난 3월에 국내 출시된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은 동급에서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우면서도 모든 기능을 갖춘 노트북이다.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의 가장 얇은 부위 두께는 1.86c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1.33kg부터 시작할 정도로 경량이다. 씽크패드 X300은 SSD 저장장치, LED 백릿(backlit) 디스플레이, 견고성 강화를 위한 초 경량 탑 커버 롤 케이지, 긴 배터리 수명, 무선 연결성 개선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은 네트워크 연결에서 데이터 복구 및 복원에 이르기 까지 고객의 모든 면을 지원하는 특유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인 씽크밴티지(ThinkVantage)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모든 레노버 기술을 결집하여 만들어진 노트북 제품으로 고객들은 PC의 총소유비용(TCO)을 낮추고 투자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