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대표 김종섭)는 2017년형 간편 세척 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HAM-1964)’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은 세척 기능을 차별화한 가습기 제품으로 가습기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직접 세척할 수 있도록 초간편 구조로 설계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탁월하고 부식되지 않는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 부식으로 인한 오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은 슬라이딩 구조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6dB가량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2.5리터의 ‘굿나잇 용량’으로 분무강도를 ‘강’으로 작동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가습이 지속돼 취침 시 물이 떨어질 염려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건조한 겨울철 연속 사용에도 물 보충에 따른 번거로움을 덜었다. 대용량으로 제작된 만큼, 가정은 물론 병원, 식당 등 큰 용량이 필요한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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