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대형 알루미늄 PC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ALUMA XL-20’을 신규 출시하며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 샤시를 통해 최장 400mm의 그래픽카드와 170mm 높이의 CPU 쿨러를 지원하여 고성능 부품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과 상단에는 1.5T 두께의 알루미늄 강판과 내부 프레임 또한 1.0T 두께의 스틸 강판으로 단단한 강성을 갖추면서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튜닝과 커스텀 수냉 쿨링에 최적화된 내부 구조는 전면과 상단에 240mm 수냉 라디에이터를 동시에 장착 할 수 있고 전면과 상단, 측면, 파워 커버 등, 다양한 위치에 최대 11개의 냉각팬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강력한 냉각 성능과 함께 멋진 튜닝 환경을 지원한다. 측면 전체를 덮는 강화 유리 패널을 양측면 모두에 적용하여 단단함과 고급스러움, 내부 튜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점도 ALUMA XL-20의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형 샤시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고급스러움을 살리는 특수 발받침이 더해졌다.

마이크로닉스는 ALUMA XL-20의 출시를 기념하여 냉각 성능과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닉스 FREEZER 15-LED 120mm 화이트’ 냉각팬 4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FREEZER 15-LED 120mm 냉각팬은 15개의 고휘도 LED로 멋진 연출 효과를 제공하며 진동 방지 댐퍼로 정숙한 작동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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