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솔루션에서 모니터를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는 모니터암 ‘뮤톤 모니터 거치대(MA102)’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뮤톤 모니터 거치대는 모니터가 차지하는 20%의 공간을 사용자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용하고 있는 책상에 뮤톤 모니터 거치대를 설치하면 모니터를 공중에서 볼 수 있어 책상 공간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책상 위에 모니터를 거치하는 경우 모니터 위치 등이 고정되므로 목 디스크 등의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지만 뮤톤 모니터 거치대는 가스 스프링 방식으로 조용하고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조정이 가능하다.
뮤톤 모니터 거치대는 -80도에서 15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절되는 틸트기능과 모니터의 360도 회전이 가능한 피벗 기능을 지원하여, 눈높이와 함께 원하는 시야 각까지 조절이 된다.
뿐만 아니라 타 제품의 단점인 모니터와 테스크탑 또는 노트북의 연결에서 지저분한 선 정리 부분을 매립형 전선 커버를 사용하여 말끔히 해결하였으며, 제품의 하단에 USB 3.0 포트가 장착되어 마우스, 키보드 연결 및 USB메모리 연결에서 용이하다.
국제 모니터 베사 설치규격에 맞추어 75mm / 100mm의 베사홀이 있어 어떤 모니터라도 호환이 가능하고 최고 9kg까지 거치가능하여, 10~30인치의 모니터 설치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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