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에서는 2017년 2월 10일(금),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50 Ti, GTX1050 LP타입 시리즈 그래픽카드 2종을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GIGABYTE 지포스 GTX1050 Ti Nano LP는 GPU코어 클럭이 게이밍 모드 기준으로 기본 1303 MHz, 부스트 1417 MHz (CUDA코어 768개)를 기록, GDDR5 4GB (128bit)의 메모리와 함께 규격에 맞춘 특유의 컴팩트한 쿨링 시스템이지만 기가바이트 특유의 뛰어난 냉각 효율을 실현했다.
추가로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Ultra Durable2 컴포넌트 디자인 구성으로 3+1 파워 페이즈,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on)mosfet, 최고등급의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LP타입이라는 작은 몸체이지만 강력한 파스칼 GPU 프로세서와 듀얼링크 DVI-D, DP 1.4, 2개의 HDMI 2.0 까지 총 4개의 영상출력이 동시에 가능해 다중영상 출력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Engine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328 MHz, 부스트 1442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이상 기가바이트 GTX1050 Ti Nano LP)
기가바이트 GTX1050 Ti Nano LP는 소비자가 19만원, GTX1050 Nano LP는 15만5천원에 출시 예정이며,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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