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www.lenovo.com/kr)가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게이밍 데스크톱인 ‘아이디어센터(IdeaCentre) 720’을 하이마트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한국레노버는 오는 6월 10일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이번 신제품과 함께 게이밍 노트북인 ‘리전 Y520’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디어센터 720’은 인텔 7세대 코어 i7-7700과 i5-7400 프로세서를 탑재해 쿼드코어 CPU만의 강력한 성능과 최적의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그래픽은 대용량 그래픽 처리를 위한 GDDR5 4GB 메모리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Ti GPU를 탑재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고품질의 게임그래픽을 구현한다. 이와 더불어 우수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PCIe 타입 128GB SSD와 8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함께 전시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20’은 인텔의 최신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GDDR5 4GB 메모리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 GPU 등을 탑재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갖췄다. 또한 15.6형의 풀HD(1920x1080)를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와 하만 인증의 2W 스테레오 스피커, 강렬한 적색의 백라이트 키보드 등을 장착해 몰입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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