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컬러 노트북 2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 실시
- MSI코리아, 4가지 색상의 컬러 노트북 누적 판매량 2만대 돌파
- 신제품 YANB VR220과 YANB PR211 구입 고객 전원에 추가 배터리 증정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4가지 색상의 컬러 노트북의 판매량이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해 새롭게 출시되는 2가지 모델의 컬러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배터리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MSI의 컬러 노트북 시리즈는 핑크, 블루, 그린, 블랙의 색상을 적용한 산뜻한 외관과 12.1인치의 휴대성을 강조한 크기의 제품이다. 특히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최근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
MSI코리아는 컬러 노트북에 보여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컬러 노트북 MSI YANB VR220X-CLASSIC과 MSI YANB PR211 PUMA Classic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구입 고객 전원에게 추가 정품 배터리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 MSI YANB VR220X-CLASSIC
인텔의 펜티엄 듀얼 코어 T3400을 CPU로 장착한 VR220 모델은 지난 달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2009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에 강한 이 제품은 GMA X450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더욱 생생한 그래픽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사용 환경에 따라 게임, 영화, 프리젠테이션, 오피스, 터보 배터리 등 다섯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ECO엔진을 탑재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 MSI YANB PR211X PUMA Classic
퓨마 플랫폼 기반의 PR211 모델은 AMD 애슬론 64X2 프로세서를 탑재해 발열은 낮추고 전력 소비를 줄여 배터리 사용시간을 확보한 노트북이다. 특히 ATI 라데온 HD3200 그래픽카드를 함께 탑재해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HD영상까지 안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12.1인치의 LCD 화면에 ACV(Amazing Crystal Vision) 패널을 채용해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화질을 즐길 수 있고, 25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했으며 자유로운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두 제품의 출시가격은 90만원 대 후반으로 책정됐으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SI코리아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 / www.ncdigitech.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