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200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수상
오는 5월로 출범 4주년을 맞는 한국레노버(사장 박치만, www.lenovo.com/kr)의 씽크패드(ThinkPad) 노트북이 '200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노트북컴퓨터 통합브랜드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씽크패드는 설문 항목인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구매(이용)도, 브랜드 선호도를 총합한 점수에서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노트북 통합 브랜드 부문 '200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씽크패드'
한국레노버의 박치만 사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2년 처음 출시된 이후, 씽크패드는 일관된 브랜드 컨셉과 함께 뛰어난 기능, 튼튼한 내구성 및 사려 깊은 설계 등 전세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05년 IBM에서 레노버로 인수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레노버는 SL, R, T, X, W 시리즈 등과 같이 혁신적인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으로 전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표적으로 씽크패드 X301 시리즈, W700ds 듀얼스크린 노트북, SL 시리즈 등과 베이징올림픽 스폰서십을 들 수 있다.
지난 해 출시된 씽크패드 X301은 모든 기능을 갖춘 13.1인치 노트북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며, 올해 초 출시된 씽크패드 W700ds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노트북 최초로 2개의 스크린을 장착하여 전문가들에게 최상의 스크린 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씽크패드 최초로 고광택 상판을 채택한 씽크패드 SL시리즈는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과 뛰어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지금까지 올림픽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 베이징올림픽에 유일한 컴퓨팅 공급업체였던 레노버는 3만 여대의 장비 지원과 함께 단 한 건의 오류도 없이 성공적인 경기 지원을 했으며, 그 결과 서울올림픽과 동경올림픽을 통해 삼성과 소니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것과 같이 브랜드 인지도를 전세계적으로 높였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포뮬러 원(F1) 팀인 보다폰 맥클라렌 메르세데스(Vodafone McLaren Mercedes) 와 NBA 등에 PC와 기술 지원 등의 스폰서십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레노버의 씽크패드 노트북은 미국의 대표적인 마케팅 리서치 조사기관인 TBR(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지난 2008년 1분기에 1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레노버의 박치만 사장은 "씽크패드 노트북은 출시 초기부터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한국레노버가 공식적으로 출범한지 4년을 맞아, 이번 수상은 그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0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된 결과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총 응답 건수 1,672,665 건 중에 부문별 조사참여자 수를 1만 명으로 선정하였고 인구통계 및 인터넷 이용자 통계에 맞추어 성별, 지역별, 연령별 참여 비율을 제한하여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