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인터넷에서 할인쿠폰으로 싸게 산다
불경기라 모두가 힘든 요즘, 거의 모든 업종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IT분야에서 더욱 그렇다. IT기기 중에 가격이 높은 편인 노트북의 경우는 가격이 높은 만큼 소비자의 벽이 높기는 하지만 판매업체 입장에서 보면 금액이 높은 만큼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 덕분에 지마켓과 옥션 등의 온라인 마켓 업체들은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할인 쿠폰 적용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소비자가 잘 이용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먼저 옥션을 보면 아수스 노트북에 최고 10%의 할인 쿠폰을 적용하고 있다. 높은 사양으로 구성되어 멀티미디어 PC로 안성맞춤인 X61SL-6X019C의 원래 가격은 1,736,960원이지만 10%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1,349,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뛰어난 성능으로 데스크탑 대신 써도 좋은 15형 LCD의 N50VN-LED는 원래 1,736,960원인데 8% 할인쿠폰이 적용되어 1,598,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가벼운 넷북 스타일의 N10Jc는 메모리 2GB로 업그레이드 하여 764,000인 것에 5%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725,800원 구입할 수 있다.
지마켓은 아수스와 도시바 노트북 등에 할인쿠폰을 적용하고 있다. ASUS N10Jc-HV006C에 70,0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678,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메모리를 2GB로 업그레이드하면 717,000원로, 옥션과 비교해 만원 정도 싸다. 713,830원에 판매되는 L310-014001은 65,830원의 할인 쿠폰이 적용되어 648,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L300-124005는 1,095,000원에 97,000원짜리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99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는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이 어떤 것인지 정하고, 할인쿠폰을 잘 이용하면 주머니를 덜 가볍게 만드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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