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진동, 먼지, 소음에 더욱 강한 14인치 노트북 선보여
- 충격방지 하드드라이브, 반사방지 코팅LCD, 방진기능 포트커버등 내구성 뛰어나
- 14.1인치 이동성과 생산성 뛰어난 D620 군인, 경찰, 현장 근로자등에게 적합한 모델선보여
-코어2듀오 CPU, GMA 950 통합형 그래픽,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
2007년 2월 15일, 세계 PC 판매 선두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모바일 PC 작업이 가능한 래티튜드 ATG™ D62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두루 갖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기존 D620제품에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충격 기준(MIL-STD 810F)을 충족 할 정도로 습기와 먼지, 고도차이에 따른 압력과 진동 등 악조건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군인, 경찰, 건축현장의 근로자나, 야외 활동이 많은 스포츠맨,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보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PC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80GB의 하드드라이브는 2.5인치의 케이스 안에 주변을 고무로 감싼 충격 방지 기능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여기에 델의 데이터 보호장치인 스트라이크존 기술이 더해져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의한 손상을 완화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ATG 포트 커버가 부착되어 방진기능을 높인 점도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ATGD620의 특징이다.
14.1인치의 WXGA(1280x1200)해상도를 갖춘 LCD는 500nits의 광도를 자랑한다. 각각의 nit는 제곱미터당 1칸델라와 동일 한 것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 두 세배 더 높은 밝기이며, 반사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내리쬐는 태양아래서도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방수 기능과 키보드라이트 기능이 더해진 키보드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의 작업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노트북 상판의 양끝은 높은 내구성을 지닌 고무 페인트로 처리하여 손상 방지와 함께 LCD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코어2듀오 CPU(최대 T7600/2.33GHz), 인텔 GMA 950의 통합형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4GB까지 확장이 가능한 DDR2 533/667MHz의 메모리를 갖췄다.
스마트카드리더기와 지문 인식 기능, TPM(Trusted Platform Module)보안칩의 3중 보안장치와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손상이나 고장도 무료로 수리 및 교환해 주는 3년의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로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080-200-3762로 연락하거나 또는 www.dell.co.kr 을 방문하면 된다.
델코리아 신원준 차장은 “델의 기업용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안정되고 표준화된 기술로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며 “ATG D620은 노트북 사용이 늘어가며 다양해지는 모바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내구성 노트북으로, 극심한 진동, 습기, 먼지 등에 강해 국내 기업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