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에버라텍 루키 5천대 판매돌파
스페셜 제품 2종 추가 출시로 울트라씬 노트북시장 주도

TG삼보컴퓨터(대표 김종서, www.trigem.co.kr)가 출시한 울트라씬 노트북 '에버라텍 루키'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버라텍 루키'는 '스타일이 살아있는(Look)'과 '신예(Rookie)'를 뜻하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TG삼보가 지난달 중순 야심차게 선보인 스타일리쉬 노트북의 닉네임이다. '에버라텍 루키'는 출시 1개월 만에 5천여대를 판매,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인텔의 울트라씬 프로세서 탑재와 초경량 설계로 안정적인 성능과 함께 뛰어난 이동편의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 입소문을 통한 파급력이 판매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TG삼보는 3월 출시예정이었었던, '에버라텍 루키'의 추가 라인업 제품을 앞당겨 출시하여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버라텍 루키 추가 2종 모델은 울트라씬 노트북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구성된 제품으로, 씬 & 라이트를 표방하는 울트라씬 노트북의 최대 강점인 휴대성과 이동성을 살려 최적의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한다.

'에버라텍 루키 스페셜 에디션'은 가방, 외장형 ODD, 8GB 메모리스틱을 기본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인것은 물론이며,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필수 어플리케이션인 '한글 오피스(홈프리미엄에디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1.4Kg으로 이동성을 강조한 '에버라텍 루키'에 어울리는 'MS 무선 마우스'를 제공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에버라텍 루키 고급형'과 'KT와이브로'를 결합한 '에버라텍 루키 플러스 KT와이브로'는 '에버라텍 루키'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자유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KT 채널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보안의 중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무료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KT와이브로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에버라텍 루키 플러스 KT와이브로'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수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

3월 말까지 '에버라텍 루키 스페셜 에디션'과 'KT와이브로 결합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2010 해피 아카데미 페스티벌' 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2010 해피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TG삼보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내 맘대로 골라 세계여행'을 갈 수 있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을, 2등 7명에게는 50형 PDP TV, 3등 20명에게는 HDTV 수신이 가능한 23형 고급 LCD 모니터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TG삼보컴퓨터 마케팅실 우명구 이사는 "최근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울트라씬 노트북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일반 컴퓨팅 환경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에버라텍 루키 스페셜 에디션'과, 소셜네트워크 환경을 지향하는 '에버라텍 루키 플러스 KT와이브로'의 추가 출시를 통해,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부합함은 물론, 울트라씬 노트북 구매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상반기 울트라씬 PC시장에서 TG삼보의 입지를 강화하고,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로, 울트라씬 PC시장을 주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