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씽크패드 Edge 및 X100e 제품 출시
- 씽크패드 최초로 AMD 프로세서를 채택한 Edge 및 X100e 출시
- 기존의 씽크패드 디자인과 함께 보다 다양한 색상으로 보다 소비자를 위한 선택폭 넓혀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 www.lenovo.com/kr)는 오늘 새로운 제품군인 씽크패드 Edge 시리즈와 씽크패드 최초의 11인치 울트라포터블 노트북 제품인 씽크패드 X100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씽크패드 Edge (Glossy Black)
씽크패드의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씽크패드 Edge 시리즈는 가격에 민감한 SMB 고객을 위한 제품이며, X100e는 넷북의 크기와 가격에, 넷북으로는 부족했던 성능을 원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한 울트라포터블 노트북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기존의 씽크패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타일과 새로운 키보드를 씽크패드 고유의 안정성과 강력한 성능에 결합했다.
▲ 씽크패드 Edge (Glossy Red)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레노버는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하기에 앞서 고객들이 어떠한 제품을 원하고 있는지 조사한다. 특히,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이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씽크패드 Edge와 X100e는 기존 씽크패드의 견고함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한 제품들이며, 이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씽크패드 X100e (Red)
한편, 한국레노버는 2월 10일에 열린 파트너 행사에서 지난 1월에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S10-3t와 더불어 이번에 출시된 씽크패드 Edge 및 X100e 제품을 국내 파트너들에게 공개했다.
심플하면서도 사려깊은 설계, 씽크패드 Edge
13인치급으로 먼저 선보일 씽크패드 Edge 노트북은 누수방지 키보드나 APS(Active Protection System), 응급복구솔루션(Rescue and Recovery)이 여전히 채택되어 기존 씽크패드의 견고함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외관과 편리한 기능의 추가로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들을 충족시키고 있다.
▲ 씽크패드 X100e (White)
씽크패드 X100e
씽크패드 X100e는 부담없는 가격과 뛰어난 이동성을 살리면서도 업무에 모자람이 없는 성능을 원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11인치급 제품으로, 씽크패드 Edge와 함께 레노버 최초로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씽크패드 Edge와 X100e 제품 모두 기존 씽크패드에서 지원되는 서비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dge와 X100e를 포함한 모든 씽크패드는 소비자 과실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TPP(ThinkPad Protection) 서비스와, PC 유지 관리를 위한 연중무휴의 기술 지원인 씽크플러스 프라이어리티 서포트(ThinkPlus Priority Support) 및 하드디스크를 교체할 때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고객이 하드디스크를 보관하는 레노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유지(Lenovo Hard Disk Drive Retention) 등과 같은 서비스로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씽크패드 Edge 13인치 모델은 현재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990,000원(부가세 포함)에 구입할 수 있으며, X100e는 2월 중순부터 690,000원(부가세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출시일과 가격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