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D 노트북, 롯데마트 '디지털파크'에서 만난다
- 세계 최초로 판매되는 아수스 3D 노트북 G51J 체험해볼 수 있어
- 디지털 파크 테마에 걸 맞는 CULV 노트북, Eee PC 등 다양한 제품 판매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세계 최초로 발표해 노트북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3D 노트북 G51J를 24일 오픈한 체험형 가전 매장인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구로점에서 데모 시연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롯데마트 디지털 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서 구현되는 아바타 더 게임 등 3D 입체 게임 및 영상을 체험하고 바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롯데 마트 디지털파크를 통해 데모 시연 및 판매되는 아수스 노트북은 총 3종으로 세계 최초 3D 게이밍 노트북인 G51J 3D를 비롯해, 최근 가장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비를 자랑하는 15인치형 CULV 노트북인 U50Vg, 그리고 원조를 자랑하는 초저가 넷북인 Eee PC 1005Ha 등 3종이다.
디지털파크 2호점에서 판매 예정인 아수스 G51J 3D는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첨단120Hz LED LCD 패널,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260M GPU를 탑재해 데스크탑 에서만 구현되던 엔비디아 3D 비전을 노트북으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사용자는 이 제품을 통해 환상적이고 사실적인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명 '빛으로 쓰는 노트북'인 아수스 U50Vg는 라이트 인 모션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주변 밝기에 따라 키보드·터치패드·LCD 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며, 멀티터치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터치패드를 통해 스크롤이나 페이지 넘김, 되돌아가기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고 내부 기판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의 고질적인 발열과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2종과 함께 판매되는EeePC 1005HA 넷북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최신 운영 체제인 윈도7 스타터 버전을 탑재해 빠른 실행속도와 안정성, 향상된 호환성을 자랑하며, 최신 API가 탑재되어 게임 성능까지도 향상시킨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사업부 최주경 차장은 "전국적으로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마트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수스는 향후에도 강화된 유통망을 통해 아수스 만의 신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국내의 노트북 및 넷북 시장을 이끌어 갈 것" 이라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아수스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롯데마트의 디지털파크 2호점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혁신과 완벽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아수스 제품의 최적의 판매 장소가 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롯데마트의 손기홍 과장은 "빼어난 노트북 및 넷북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수스의 제품을 롯데마트 디지털 파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고객 가치를 지닌 아수스의 상품 라인업을 한층 늘려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2호점은 1호점(1190㎡·360평)에 비해 크기가 2배 이상 넓고 1만1000여개에 달하는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최대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보다 자세한 매장 정보 및 취급 제품 정보는 롯데마트 홈페이지 (http://company.lottemar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