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존, 유선 키보드·마우스 합본
my 시리즈 및 노트북 스탠드 출시
키보드/마우스 전문 제조업체 ㈜엔바이존(대표이사 김영진, www.enbizone.co.kr)은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마우스 합본제품인 my 시리즈 my'O와 my'Q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키 터치감 과 빠른 키 응답이 장점인 my'O의 키보드는 사무실에서 문서 작업 시 업무 효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안정된 그립감 및 클릭감의 마우스는 문서작업은 물론 웹 서핑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S2 방식의 키보드 와 마우스로 구성 되어있는 my'O는 my office의 약자이며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어진 이름.
my'Q는 USB 키보드+USB 마우스(UT) / PS2 키보드+USB마우스(PT)등 2가지를 함께 출시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
my'Q는 my Quality의 약자로서 이름대로 제품의 Quality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모델로 1만회가 넘는 제품 QC를 통해 합격된 제품들만 출시, 뛰어난 품질이 자랑이다. 또한 PC방이나 PS2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USB 키보드+USB 마우스(UT) 타입에는 PS2 젠더 및 고급 마우스 패드도 기본 제공된다.
한편, 엔바이존은 my 시리즈와 함께 특화된 공간절약 디자인과 편안한 휴대성 이 돋보이는 노트북 받침대 COOLBALL도 함께 출시한다.
COOLBALL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노트북 받침대들의 큰 부피와 투박한 디자인의 단점을 보완한 합리적이고 아기자기한 아이디어성 디자인이 돋보인다. 노트북 뒷면에 공모양의 2개의 받침대를 양측면에 부착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를 앞쪽 측면에 각 각 부착하면 협소한 장소에서의 사용은 물론 물론 노트북이 미끄러지는 현상까지 방지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탈 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방식의 볼은 휴대가 편리하며 발열이 심한 제품의 공랭식 쿨링기능을 도와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 하여 ㈜엔바이존 영업본부 정성진 차장은 "현시점이 키보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my 시리즈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제품이며 COOLBALL은 노트북 유저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으로서 리치 마켓 시장에서 크게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 벤치마크 사이트 & 종합 인터넷 몰 에서 다채로운 출시기념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실 소비자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필드테스트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검증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의 소비자가는 my'O가 6,000원대 my'Q는 9,000원대 COOLBALL은 2,000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