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에버라텍, 다양한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 넓혀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노트북, 울트라씬 제품에 이어, 넷북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에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 라인업을 구성, 노트북의 진정한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와이브로 플러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였던 TG삼보는 강력한 성능의 에코슬림 노트북인 '에버라텍 스타', 울트라씬의 베스트셀러 '에버라텍 루키'를 비롯하여 2세대 아톰 플랫폼을 장착한 최신형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20'에 이르는 전 제품군에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달걀을 닮은 디자인 '와이브로 에그(WiBro Egg)'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Wi-Fi)로 변환해주는 모바일 라우터(Mobile Router)로, 와이파이 존을 찾기 번거롭거나 어려운 고객에게 유용하다. 특히,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영업사원들에게 최적의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TG삼보는 고사양 제품에 한정되었던 무선 라우터 패키지인 '와이브로 에그'를 국내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넷북에까지 적용, 이동성이 강화된 넷북의 활용도를 2배로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로 구성된 '에버라텍 버디 HS-120'은 TG삼보가 야심차게 내놓은 패더 라이트 스타일의 넷북으로, 인텔의 차세대 넷북용 플랫폼인 2세대 아톰 플랫폼 기반의 강력한 성능과 1kg의 초경량 콤팩트 설계, 5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사용시간 등 최강의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유로운 무선환경을 제공하는 '와이브로 에그'와 결합하여 탄생한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는 '에버라텍 버디 HS-120'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소형 기기들의 보급이 늘면서 무선 인터넷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지만, 부족한 무선 인프라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은 각 기기별로 별도의 요금제를 가입하거나, 비싼 무선 접속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TG삼보의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를 이용하면, 공간의 제약 없이 1회선의 비용으로 최대 3대의 무선 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달 50GB의 용량을 제공하여 데이터 이용에 따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TG삼보 전략마케팅 & 연구소장 우명구 이사는 "와이브로 플러스 에그 패키지의 라인업 완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를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무선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자유로워지고 부족한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