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레노버(Lenovo, 박치만 사장, www.lenovo.com/kr)는 오늘 씽크패드(ThinkPad) 노트북이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201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노트북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 전략적인 브랜드관리를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부문 등 기업체를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평가하고 최고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 레노버의 씽크패드 노트북은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구매(이용)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브랜드 종합 지수를 받아 2년 연속으로 노트북 부문에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노트북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레노버는 SL, T, X, W, Edge 시리즈 등의 씽크패드 제품군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비즈니스 사용자를 겨냥한 12인치 노트북 시리즈인 씽크패드 X201 제품군은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보장하면서 초경량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용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이며, 강력한 성능의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X201, 이동성을 극대화한 씽크패드 X201s, 컨버터블형 태블릿 노트북인 씽크패드 X201t 태블릿 등이 출시되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기업용 노트북 제품군인 씽크패드 이외에도 일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아이디어패드 제품군을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제품 이외에도 국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 7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발표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한국레노버의 박치만 사장
한국레노버의 박치만 사장은 "씽크패드 노트북은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시상은 특히 한국레노버가 지난 5년 간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이 새로운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된 결과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인구통계 및 인터넷 이용자 통계에 맞추어 성별, 지역별, 연령별 참여 비율을 제한하여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