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신제품 3종 ▲20V MAX 브러쉬리스 드릴 드라이버, ▲20V MAX 브러쉬리스 햄머드릴 드라이버, ▲20V MAX 브러쉬리스 임팩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버 작업이 필요한 현장 필수품인 드릴 드라이버 3종으로, 강력한 파워는 물론 섬세한 드라이빙 조절이 특징이다. ‘20V MAX 브러쉬리스 드릴 드라이버’는 철재 최대 13mm, 목재 최대 40mm까지 드릴링 작업이 가능해 단단한 자재도 신속하고 정밀하게 뚫을 수 있다. ‘20V MAX 브러쉬리스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드릴과 스크류 드라이빙 외 햄머기능이 더해져 콘크리트 타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콘크리트 기준 최대 13mm까지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무부하 회전수 2,000RPM, 최대 토크 80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15단의 속도 조절과 1, 2단 기어 설정을 통해 자재 손상 없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20V MAX 브러쉬리스 임팩 드라이버’는 양날 비트를 사용할 수 있다. 무부하 회전수 3,200RPM과 최대 토크 203Nm의 성능으로 순간적인 강력한 파워를 발휘해 임팩 드라이빙 작업에 적합하며 3단 속도 조절 기능으로 작업 형태나 모재에 맞춘 적절한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 3종은 스탠리 핵심 기술인 팻맥스 기술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과 파워가 높다. 과부하 방지 고성능 스위치 모듈은 장치의 수명을 늘려 부품 손상을 사전에 예방해 내구성을 높였다. 자석 비트 홀더로 비트를 빠르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단축해 뛰어난 편의성도 자랑한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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