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탑 CPU 시장에서는 AMD가 약진하고 있는데 반해 모바일에서는 인텔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 뛰어난 전력효율성으로 슬림 노트북의 사용성을 한층 높여주는 루나레이크와 강력한 성능으로 게임은 물론 작업용으로도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에로우레이크는 여전히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갤럭시북 시리즈는 루나레이크와 애로우레이크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삼성의 브랜드 파워, 갤럭시 생태계 연동등으로 국내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특히 최근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다양한 앱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삼성전자 갤럭시북6 프로 NT960XJG-K72A 는 삼성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의 최신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으로 인텔 팬서레이크를 탑재해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0시간 이상의 긴 배터리 사용시간 지원으로 어디서나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편집이나 랜더링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고 인텔 아크의 내장그래픽 성능을 드라마틱 하게 높여 Xess 업스케일링 기술을 사용하면 최신 게임도 고해상도에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최대 50TOPS 지원으로 다양한 AI 관련 작업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가 HDR 1000nits를 지원해 어디서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햅틱 방식의 멀티터치 패드를 적용해 외부에서 더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으며 베이퍼챔버를 적용하고 새롭게 팬을 설계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인텔 펜서레이크와 삼성의 뛰어난 기술력이 결합된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으로 기존 제품들과는 성능이나 기능, 사용성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테스트용 노트북은 엔지니어링 샘플로 실제 모델과 스펙이나 테스트값이 다를 수 있다. 이점 참조하기 바란다.

@ 삼성전자 갤럭시북6 프로 NT960XJG-K72A 엔씨디지텍 보러가기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인 18A를 기반으로 개발된 팬서레이크를 탑재한 삼성전자 갤럭시북6 프로 NT960XJG-K72A는 CPU 성능이 최대 1.6배, GPU 성능은 최대 1.7배 향상되어 게이밍이나 크리에이터 노트북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성능 향상에 미비했던 구형 모바일 CPU와 달리 벤치마크의 스코어 차이가 크게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체감성능도 높아져 빠르고 쾌적하게 영상편집이나 게임등을 실행할 수 있다.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한편, 발열 제어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갖춰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AI 검색 등 다양한 AI 기반 작업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 65W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며 C타입 케이블과 퀵 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있다.

356.9 x 248 x 11.9mm 의 크기와 1.59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무게는 살짝 늘어났지만 더 슬림해진 팬과 내부구조의 재설계, 정교하게 다듬은 힌지 디자인등으로 갤럭시북 5 프로 대비 0.6mm 얇아져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PD충전도 지원해 장시간 외부 (강의실, 사무실 등등) 에서 노트북을 활용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의 디자인은 기존 갤럭시북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로고가 상단 중앙으로 이동한 것이 눈에 띈다.)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중후한 느낌을 주며 메탈 소재를 사용해 좋은 질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높은 내구성을 구현한다.

더 날렵해진 두께로 대화면 일반 노트북과 달리 서류가방 등에도 넣고 다닐 수 있으며 무게도 가벼운 편으로 장시간 휴대시에도 큰 부담이 없었다. 특히 지문인식 센서 뿐만 아니라 물리적 보안칩셋을 탑재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삼성 녹스 기술도 추가되어 중요 자료를 다루는 유저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6형 대화면에 WQXGA+ (2880 x 1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는 아이케어 기술이 적용되어 (블루라이트 감소)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감이나 시력저하 가능성을 최소화 했으며 컬러볼륨 120% (DCI-P3 120%) 색 재현력으로 디자인과 같은 전문 작업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HDR 500nits를 지원하던 전작과 달리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더 밝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글레어 타입임에도 반사 방지 기술을 적용해 자연광이 비추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용환경에 따라 컬러 명암, 밝기 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의 영상을 구현하는 비전 부스터 기술도 추가되어 어디서나 퀄리티 높은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슬림 베젤을 적용해 크기는 줄이는 동시에 몰입감을 한층 높였으며 테두리 부분에는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고 상단 중앙에는 2M 고화질 웹캠이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채팅,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6:9 비율 노트북 대비 세로의 길이가 약 11% 정도 길어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세로의 길이가 길어 웹서핑시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으며 문서작업이나 포토샵과 같은 디자인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터치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외부에서 마우스 수준의 빠른 조작이 가능하며 AI 셀렉트와 같은 터치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120Hz 주사율 지원으로 물 흐르듯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상에 맞게 주사율을 조정하는 가변주사율을 적용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가변 주사율이 30Hz 까지 낮아진 것이 눈에띈다. 정적인 화면에서 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한 셋팅이다.) 상단의 사진은 하위 프레임과 같이 재생되는 영상 (960 Pixel Per Sec) 을 셔터스피드 1/20 로 촬영한 모습으로 프레임이 낮을수록 캐릭터의 수가 적으며 프레임이 높아질수록 시간당 많은 화면이 뿌려지기 때문에 캐릭터의 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16형 대화면을 지원함에도 텐키리스 방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NUM 키패드가 없어 숫자입력이 많은 엑셀등을 사용할 때 약간의 불편이 있긴 하지만 정중앙에 키보드가 위치해 (텐키방식은 좌측으로 쏠린다.) 더 편하게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LED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야간에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를 통해 ON/OFF와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타이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구분감이 확연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원할한 타이핑이 가능했으며 키간격이 넓어 오타를 최소화 하고 고속 타이핑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넓은 팜래스트 지원으로 손 뿐만 아니라 손목까지 안정적으로 받쳐놓은 상태에서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었다.

키보드 1열에는 다양한 펑션키를 제공해 밝기나 볼륨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전원 버튼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설치되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키보드 양 측면에 스피커를 설치해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팜래스트 중앙에는 대형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작과 달리 햅틱방식을 적용해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외부에서도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노트북 전면부의 모습으로 한손으로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원핸드 오픈 방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게 중심을 고려한 설계로 상판을 올리면 하판이 따라 올라오지 않는다.)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이동중 상판열림 으로 패널 스크래치나 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 노트북과 달리 전면부에 2개의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다.

노트북 좌측면의 모습으로 8K@60Hz 와 5K@120Hz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HDMI 2.1단자를 제공하며 빠른 데이터 전송은 물론 다양한 고급기술을 지원하는 2개의 썬더볼트 4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하단에는 상태표시 LE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썬더볼트 4 단자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시전원 지원으로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젠더를 사용하면 A 타입의 일반 주변기기 사용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D충전을 지원해 기본 충전기 뿐만 아니라 PD 충전기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노트북 우측면의 모습으로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COMBO)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A타입의 USB 3.2 Gen1 단자를 지원한다.

노트북 후면부의 모습으로 뜨거운 내부공기가 원활하게 빠져 나가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칩셋과 팬이 설치된 상단부에는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영화나 스포츠 감상시 더 깊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스피커를 탑재해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모드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저소음 모드, 60Hz) 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20시간 동안 반복했을 때 배터리가 40%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배터리 용량도 늘려 30시간 이상 배터리 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30분만에 배터리를 최대 63% 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기능도 탑재했다.)

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 듀얼팬과 방열판 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설치된 팬이 두방향으로 열을 분산 배출하고 넓어진 방열판이 CPU와 전원부 등의 열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방출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는 78.07Wh (5004mAh) 리튬이온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고 마그네틱과 스피커가 장착된 것도 알 수 있다. 32GB LPDDR5X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고 PCIe 4.0 기반의 256GB NVMe SSD 등이 설치되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여분의 M.2 슬롯 지원으로 여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 Wi-Fi 7 무선랜을 지원해 고속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중 : 사방에 설치된 고무패드를 분리한 후 내부에 있는 볼트를 풀어준다. 이후 헤라를 이용해 힌지 부분을 공략해 틈을 만들면 바닥면 분리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방법은 간단하지만 바닥면이 얇고 빡빡하게 고정되어 있어 과도하게 힘을 주면 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65W C타입 전원 어댑터를 비롯해 USB 케이블과 퀵 매뉴얼을 제공한다.

더 밝아진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타이핑에 최적화된 키보드, 업그레이드된 쿨링 솔루션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과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4P+8E+4LP 코어에 24MB+18MB 캐시를 지원하는 인텔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 18A 공정으로 설계된 팬서레이크중 상급 프로세서로 기존 모바일 프로세서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아크 B390 내장그래픽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32GB 대용량 메모리를 지원해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 Wi-Fi 7 무선랜카드와 지문인식 센서, 고화질 웹캠이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으며 윈도우 11 Home 이 기본 탑재되어 정품OS가 필수적인 환경에서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갤럭시북 시리즈에서 지원하던 S/W 는 대부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 어카운트에서 QR코드 로그인을 제공해 삼성계정이 필요한 앱을 편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갤럭시북 익스피리언스를 실행하면 설치된 앱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 케어를 실행하면 업데이터가 가능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나 바이오스가 빈번하게 업데이트 될 것이다. 자주 디바이스 케어를 실행하기 바란다.)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온라인 상담을 통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 지원으로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음색을 설정할 수 있다.

삼성 플로우를 사용하면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간단하게 사진이나 영상,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Quick Share를 지원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연결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Second Screen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노트북 키보드와 연결된 마우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은 멀티 컨트롤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한 듯 자연스럽게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KVM 과 달리 디바이스 변경을 위한 단축키도 누를 필요가 없다.) 텍스트 등을 복사에 기기간 붙여넣기도 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동영상을 확인하기 바란다.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높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 녹스 보안 솔루션 까지 추가된 노트북으로 높은 보안이 필수적인 비즈니스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삼성 Settings의 모습으로 연결과 사운드 & 디스플레이 설정이 가능하며 퍼포먼스 설정과 자동부팅, USB 충전,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보안관련 설정에서 카메라 비활성화가 가능해 사생활 침해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AI 전용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AI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AI 에 특화된 CPU가 탑재된 모델답게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 인텔코어 울트라 9 285H와 비교해 CPU 스코어는 살짝 낮지만 GPU 스코어는 약 2배 정도 높다.

코파일럿이 설치되어 있고 전용키를 지원해 궁금했던 부분을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고 AI 가 회의와 영상에서 자동 감지한 음성을 영어로 실시간 번역해 주며 언어의 자막을 표시해 주는 라이브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가 있을 때 별도의 검색어를 입력할 필요없이 터치로 원을 그려주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AI를 통해 흐릿한 사진의 선명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디테일을 개선하고 노출등을 최적화해 보기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지원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4.5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웹캠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디테일이 상당히 뛰어났으며 피부톤이 정돈된 것이 눈에 띈다. 재택근무나 출장 등으로 화상회의가 많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트북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20W 미만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했으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는 58W 까지 소비전력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W 대의 소비전력으로 작동했던 루나레이크와 달리 퍼포먼스에 특화된 애로우레이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 성능 모드, 실내온도 13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30도 초반대로 동작했으며 10분간 게임을 실행하고 측정했을 때 최대 80도 중반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간적으로 90도 이상으로 올라가긴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상황에서 70도 초반~80도 초반의 온도를 보여주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실행중 열분포를 확인했는데 상단중앙을 중심으로 열이 퍼져나가며 팜래스트 온도도 낮아 편하게 손을 올려두고 타이핑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소음 테스트도 실행했는데 (최고 성능 모드) 캐주얼한 작업시에는 생활소음에 묻혀 팬소음이 들리지 않았으며 게임이나 영상편집 S/W 등을 실행했을 때에는 40dB 까지 팬소음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6형 대화면에 WQXGA+ 고해상도를 지원해 2개 이상의 창을 여유롭게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고 세로의 길이가 긴 16:10 비율이 적용되어 인터넷이나 문서 등의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터치인식 테스트을 진행했는데 핑거 터치로 부드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었다.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은 느껴지지 않았다.

4K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AMOLED 특유의 진한 컬러감과 베사 HDR 기술 지원으로 깊이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으며 16형 대화면에 슬림 베젤 지원으로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폭발적인 사운드까지 더해진 노트북으로 동영상 감상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의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퍼와 트위터를 각각 지원하고 출력도 높아 폭발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 까지 지원해 일반 노트북에서는 들을 수 없는 입체감도 경험할 수 있었다. (바닥에 있던 스피커가 키보드 측면으로 이동해 더 카랑카랑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마지막 사진은 유튜브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2160P@60FPS) 2-9% 대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인터넷을 실행했을 때 20% 초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애로우레이크 후속작 팬서레이크 탑재 노트북 답게 3개의 모니터를 추가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멀티 디스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참고로 루나레이크는 2개의 모니터만 추가할 수 있다.

영상편집 S/W 다빈치 리졸브를 이용해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640MB, 920MB, 99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2분 45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블랜더 랜더링 테스트에서는 2분대의 빠른 랜더링 시간을 보여주었다. @ 영상편집 랜더링 속도가 크리에이터 노트북 수준으로 빨라졌다. (참고로 울트라9 285H 탑재 노트북에서 3분 58초가 소요된 테스트이다.)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노트북 답게 부드럽게 작업할 수 있었다. 16:10 비율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32GB 메모리를 지원해 사진편집이나 디자인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17초가 소요되었다.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3분 19초의 인코딩 시간을 보여주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멀티코어 스코어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PCMARK10도 기존 슬림노트북에서는 볼수 없는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3DMARK를 이용해 외장그래픽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구형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높은 3D 성능을 보여주어 게임 용도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아크 그래픽대비 1.6~1.8배 스코어가 높아졌다.)

썬더볼트 4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 (USB 3.2 Gen2x2 지원모델) 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USB 3.2 Gen1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4를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WUXGA 해상도에서만 테스트 했던 기존 내장그래픽 노트북과 달리 기본 해상도인 WQXGA+ 에서도 게임을 실행해 보았다. 디아블로4는 XeSS 프레임 생성이 가능해 게이밍 노트북 수준의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애로우레이크와 비교하면 최대 프레임이 2배 이상 높아졌다.)

오버워치2를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해상도에 상관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120Hz 주사율 특유의 부드러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해상도별 프레임 차이가 크지 않았다.)

P의 거짓을 중간옵션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FSR3 프레임 생성을 활성화 하면 WUXGA 기준 200 프레임 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해상도는 WUXGA로 설정하고 FSR3 옵션을 품질이나 높음 정도로 설정해 좋은 화질로 게임을 즐기기 바란다.)


12세대 인텔코어를 탑재한 노트북을 테스트 했을 때 전작대비 확연한 성능향상으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팬서레이크는 12세대 인텔코어 이상의 성능향상을 보여주어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CPU 자체 성능은 변화가 없더라도 내장그래픽 성능만 1.3배 정도만 높아지면 좋겟다고 생각했는데 CPU 자체 성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내장그래픽 성능이 엄청나게 향상되어 흥미롭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제 슬림노트북을 게이밍이나 크리에이터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기본적으로 업스케일링 기술을 지원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Xess 나 FSR3를 적용해 프레임을 생성하면 최신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영상편집 랜더링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어 작업용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시간 고성능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쿨링 솔루션의 보완이 필수적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북6 프로 NT960XJG-K72A 은 새롭게 설계된 팬을 사용하고 넓은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CPU와 전원부, 메모리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전력을 높여 최고 성능을 구현하는 상급의 팬서레이크 CPU 특성상 온도가 90도 이상까지 올라가리라 예측했는데 게임 실행시 70도 중후반~80도 초반으로 동작해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이 짧아 FULL 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20시간 슬라이드쇼 테스트에 배터리가 60%만 소모된 것으로 보아 제조사 말대로 30시간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충전 시간도 대단히 짧아졌으며 PD충전도 지원해 배터리 걱정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화질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16형 대화면의 고해상도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진한 색감을 즐길 수 있었으며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블루라이트 감소 기술, 저반사 패널도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이 상당히 편했다. 뿐만 아니라 터치를 지원해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었으며 HDR 1000nits로 밝기가 높아져 더 사실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더 날렵해진 두께로 휴대성을 높인점도 마음에 들며 코파일럿을 비롯해 다양한 AI 관련 앱을 지원해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점도 칭찬하고 싶다. 또한 텐키리스 방식의 키보드를 적용해 편하게 타이핑 할 수 있는점과 (단,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 2개의 썬더볼트 4 단자가 다양한 기술을 지원해 노트북 활용성을 높인점도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메모리 공급 이슈로 인해 가격이 걱정될 뿐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난 모델이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에 휴대성 까지 더해진 슬림 노트북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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