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보육 전문기업 ㈜모아맘,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대상의
유아교육 포털 키즈윌(kidswill.co.kr) 오픈
- 유아교육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반영한 교육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
- 업계 최초로 앱스토어 형태의 컨텐츠 오픈마켓 도입,
- 교사들이 직접 만든 우수 교육 컨텐츠 등록 및 판매
- 유아 교사 및 유아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 유용한 각종 컨텐츠 제공
- 7월 31일까지 총 2,000만원 상당의 오픈 기념 이벤트 전개
직장보육 전문기업 ㈜모아맘은 7월1일 유아교육 포털 사이트 키즈윌(www.kidswill.co.kr)을 정식 오픈하고, 유아교육 컨텐츠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의 '교사들이 만드는 유아교육 포털'을 지향하는 키즈윌은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학교 등 유아교육 현장을 담당하는 교사들과 관련 전공에 재학중인 예비교사, 그리고 유아를 직접 교육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교육 컨텐츠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유아를 위한 교육계획안과 수업자료 등 연령대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컨텐츠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이라는 공동 관심사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키즈윌 메인화면
이미 키즈윌은 오픈 첫날 오전에만 유아교육 교사 중심으로 500명이 회원을 가입하는 등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어, 물론 올해 10만명 회원가입 목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특히 키즈윌은 기존 사이트와는 달리, 전국의 30여개 유아교육 시설을 운영중인 모아맘이 교육현장의 노하우를 담은 전문적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으로, 실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사용중인 수업자료 및 교육용 컨텐츠가 연령별/주제별/영역별로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키즈윌은 업계 최초로 교육컨텐츠 생산자인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이 직접 자신의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키즈윌 오픈마켓'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 IT업계의 트렌드인 앱스토어(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열린장터형 플랫폼) 개념을 도입한 '키즈윌 오픈마켓'은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되는 컨텐츠 판매금액을 해당 컨텐츠를 등록한 교사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키즈윌의 최준영 대표는 "모아맘이 지난 5년간 직영 및 위탁보육시설을 운영하면서 확보한 다양한 컨텐츠 중 양질의 컨텐츠 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컨텐츠 양질의 컨텐츠들이 오픈마켓을 통하여 활발하게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모아맘의 관계자는 "그동안 인터넷 유아교육 시장은 온라인 학습사이트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실제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40만명의 유치원/어린이집 일선 교사들은 고품질의 컨텐츠 및 관련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앞으로 키즈윌은 일선 교사들이 수업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아교육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즈윌은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총 2,000만원 상당의 오픈 이벤트를 7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중 키즈윌 사이트에 신규가입하는 모든 회원은 적립된 캐쉬/포인트를 사용하여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5가지 미션(회원가입 퀴즈, 사이트 숨은 보물찾기, 뉴스레터 수신, 블로그에 소문내기, 오픈마켓 자료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아이팟, USB 메모리, 수업용 앞치마, 팬시 문구세트, 캐릭터 덧신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즈윌(www.kidswill.co.kr / 고객센터: 1544-0672)로 문의하면 된다. - 노트포럼(www.noteof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