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아반떼, 비밀전파 프로젝트 '미스터리 시그널' 실시
- 도시 곳곳의 아반떼 QR코드를 찾아 트위터에 전달하는 미션부여
-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넷북, 히어로 USB,
-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 쇼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IT 시대,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의 독특한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QR코드를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의 정보가 펼쳐지는 독특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이번에는 비밀전파 프로젝트, '미스터리 시그널(Mysterious Signal)'을 실시한다.
'미스터리 시그널'은 도시 곳곳에서 만난 아반떼 QR코드를 찾아 아반떼 트위터(@hyundai_avante)에 전달하는 미션.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흥미를 갖고 신형 아반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Wi-Fi 아이패드 16GB, 비비엔탐 넷북, 히어로 USB,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의 QR 코드
이 중 '비비엔 탐 넷북'과 '히어로 USB'는 한정판 제품으로 신형 아반떼에 관심을 갖은 소비자를 위해 현대자동차가 특별하게 준비한 경품이다. HP 비비엔 탐 넷북은 홍콩의 유명 디자이너가 나비 문양을 넷북에 접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히어로 USB는 신형 아반떼의 마스코트인 히어로를 모티브로 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신형 아반떼의 이색적인 홍보 활동은 현대자동차의 지점 및 대리점, 신문, 극장, 버스쉘터, 지하철 등 소비자의 주요 생활 접점에서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신형 아반떼의 정보와 재미있는 영상자료를 접하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노션의 현대자동차 광고 담당자는 "QR코드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선택한 만큼 이벤트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함을 주고자 했다"며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들이 즐겁게 QR코드를 스캔하고, 감상하고, 트위팅 하기를 바라며,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아반떼를 새로운 방법을 통해 만나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