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지적장애우 및 자폐성 장애우 대상 사진교실 진행

2010.08.18 디지털이미징 편집.취재팀 기자 :

 

장애우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사진교실
한국후지필름, 지적장애우 및 자폐성 장애우 대상 사진교실 진행

 

- 장애 학생 대상, 사진 기본원리 교육 및 셀프샷 촬영 등 놀이 치료교육 실시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찾아가는 사진교실' 첫번째 강의를 지적 장애 및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사진강좌인 '후지 사진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신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들과 담당 교사와 함께 2시간 여에 걸쳐 지난 17일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담당 교사와 함께 카메라의 기본 원리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담은 셀프샷을 찍어보는 등 생활 속 치료 교육을 실천하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후지 사진교실'은 1980년대부터 무려 30년 동안 지속돼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카메라 강좌로 30년의 긴 세월 동안 수강생만 약 2만 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프로작가 수가 약 30명에 달하는 프로사진작가를 배출할 정도로 유명한 사진 교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8월부터는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형식의 '찾아가는 사진교실' 및 주중 참석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직장인을 위한 사진 교실' 등을 새롭게 선보여 사진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새롭게 개편된 후지 사진교실의 첫 시작을 좀 더 의미 있게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국내 최고의 사진 교실이니 만큼 좀 더 쉽고 즐겁게 사진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장애우를 포함해 이 사회의 소외계층의 지식 습득과 여가활용의 기회 향상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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