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오픈, 스토리텔링기능 강화 버전2.0 업그레이드
- 주간 단위 상품군 선정, 매일 참신한 상품 공동구매
- 스토리텔링 기능 대대적으로 보완, 소셜커머스 시장 주도할 것
소비자가 직접 공동구매 상품을 선정, 상품없는 쇼핑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위시오픈'이 확 달라졌다.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 종합서비스 '위시오픈(대표 석윤찬, www.wishopen.com)'이 지난 2개월간 리뉴얼을 모두 마치고 스토리텔링 기능이 크게 강화됐고, 사용자 편의기능과 서비스 기능 등이 개선된 버전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위시오픈은 한달간 시험서비스 결과 별도의 홍보나 광고 없이도 방문자수가 6만명을 넘었고, 일 방문자수도 최근 3천명에 육박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차세대 판매 모델로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위시오픈은 1주일 단위로 상품군을 선정한 후 네티즌으로부터 공동구매 아이템을 요청받는 형태로 설계됐으며, 매일 한 개의 제품을 선정해 공동구매 하는게 특징이다.
위시오픈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정, 등록해 공동구매자를 찾는 획기적인 방식의 역발상형 쇼핑몰 서비스로 운영, 평소 꼭 사고 싶어 기능부터 품질, 가격, 관련 정보까지 꼼꼼이 살펴본 제품들만을 엄선, 회원들이 직접 구매희망 품목에 등록하기 때문에 품질과 적정한 가격까지 이미 검증이 끝난 제품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회원들이 선정한 제품을 추적, 직접 제조사나 1차 총판을 직접 설득해 공동구매하도록 업무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중 가장 싼 가격으로 알려진 네이버 최저가와 공동구매 가격을 비교해도 보통 10~3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회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우리에스크로사와 제휴를 맺고 모든 상품을 안전하게 전달 받은 후 대금이 치뤄지도록 했으며, 반품이나 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불량품 교환 등의 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위시오픈은 회원들이 올린 글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 요즘 등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대폭 보강, 열성 회원들이 공감대를 갖고 다양한 제품을 추천하거나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가전제품부터 쿠폰, 상품권, 의류, 소모품, 액세서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10여가지 제품군을 골고루 구비할 수 있도록 주요 서비스군별 협력사를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모집, 올해 안에 분야별 전문 협력사를 30개까지 늘려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석윤찬(39) 사장은 "불과 한달만에 일 방문자수가 3천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올초부터 불붙기 시작한 소셜 커머스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런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고 "위시오픈2.0은 고객의 감동과 이야기가 묻어있는 스토리텔링 기능을 대폭 강조해 소셜 커머스의 새로운 방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