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강화 아이템 가격 대폭 할인 이벤트 실시

-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달간 한정 판매
- 유저 의견 수렴해 옵션 대폭 향상시켜
- 저렴해진 배지류 아이템 통해 상쾌한 사냥을 만끽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추석을 앞둔 9월 15일에 당근 상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소지품 창에 소지하는 것만으로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배지류 아이템'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20부터 120까지 스테이터스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던 스테이터스 상승 계열 배지는 업데이트 이후 200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배지 하나로 통일된다.

이와 더불어 가격도 큰 폭으로 줄었다. 스테이터스 상승 배지는 최고 옵션 기준으로 기존 14,500원에서 94% 하락된 900원으로 변경되어 스킬 레벨 배지와 장비 배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1,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사용 기간이 배지마다 각기 달라 혼동을 빚던 것도 개선됐다. 개선된 배지류 아이템은 사용 기간이 15일로 통일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사용 기간에 비해 1~5일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한 붉은 보석 관계자는 "이번 배지류 아이템 개편은 지난 5월 실시한 붉은 보석 유저 설문조사의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업데이트의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추석 이벤트를 비롯해 고객을 만족시킬 이벤트를 다수 준비하고 있으니 붉은 보석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개선된 배지류 아이템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구입할 수 있으며 배지류 아이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붉은 보석 공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가사 개발중인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티저 사이트를 통해 '마녀'직업의 3D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제로 게임상에 등장하는 마녀의 3D 모델링으로 마녀의 상징인 빗자루와 큰 모자, 그리고 무기인 부적 더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빗자루의 경우 전투 시에 올라타서 싸우은 용도로 사용되며 꽃 장식 등을 통해 마녀의 개성을 나타냈다고.

마녀의 모델링을 담당한 3D 모델러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귀엽고 개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마녀가 목표였다"고 밝히며 "어두운 거울전쟁-신선부활의 분위기에 일대 활력을 불어넣을 초!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다"며 마녀의 컨셉을 설명했다.

거울전쟁-신성부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www.mirrorwar.co.kr) 및 공식 트위터(twitter.com/mirror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