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기업 '카세야' 한국 지사 설립

2010.10.06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한 명의 엔지니어가 1000대의 PC와 서버자원을 관리하는 'IT 자동화 서비스' 국내 첫 선
글로벌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기업
'카세야(Kaseya)' 한국지사 설립

 

- 초대 지사장으로 이인구씨 임명, 삼성SDS, GIPS, 한국어도비 등
- 다국적 기업에서 업무를 수행한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
- 채널 영업을 통한 대기업 시장 공략 강화, 국내 ITO 사업자들과의
-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대상 적극적인 비즈니스 진행
- 카세야 코리아 런칭 세미나, 10월 12일(화) 오후2시부터~5시 30분까지
-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3층 프리미어룸에서 개최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전세계 시장에 제공하고 있는 카세야(Kaseya, 회장 제럴드 블랙키(Gerald Blackie))는 오늘, 국내 고객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지사인 카세야 코리아(지사장 이인구, www.kaseya.com)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이인구(38)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2000년 1월에 설립된 카세야는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둔 미국계 IT 기업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전세계 34개국의 지사를 두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3M, 미공군사령부, P&G, FedEx Kinko's, Crocs 등이 있으며, 사명인 Kaseya의 뜻은 아메리카 인디언어로 안전과 보호를 의미한다.

 

이인구 신임 지사장은 삼성SDS를 시작으로, 글로벌 IP 솔루션 제공업체인 GIPS를 거쳐, 최근까지 한국어도비에서 사업개발팀장을 역임하는 등 다국적 IT 기업에서 13년 이상 업무를 수행한 인재로 비즈니스전략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금속학과와 KAIST 테크노 MBA를 졸업했다.

 

카세야 코리아 이인구 지사장은 "카세야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된 것에 큰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자사의 자동화 IT관리 프레임워크를 통해 한국의 IT 유지보수 기업들의 매출 증대 및 기업의 IT 자산 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채널 영업을 통한 대기업 시장 공략과 더불어, 국내 ITO(IT Outsourcing)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에 시스템 관리 분야에서 소외되었던 중소기업 대상의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카세야 코리아는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오는 12일(화)에 국내 IT서비스 공급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카세야 코리아 런칭 세미나'를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3층 프리미어룸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등록 사이트인 http://kaseya.rgst.com/seminar_1012 와 e메일 kaseya_event@bito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세야 제품 스크린샷

 

카세야 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 분기 세미나 진행 등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사 담당자 대상의 정기 교육 등을 통하여, IT 유지보수 기업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기존의 Break-Fix 모델에서 벗어나 사전예방 방식의 자동화된 관리 모델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소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카세야 제럴드 블랙키 회장은 "한국은 시스템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특히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하는 수준 높은 IT서비스 업체 고객들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카세야는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국내 고객사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세야 코리아의 숙련된 팀이 국내 비즈니스를 크게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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