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도 튜닝한 것처럼, 이제 음악 취향 따라 고르세요~
로지텍, 얼티밋이어 노이즈차단 이어폰 'UE100' 출시
-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영감 얻은 5종류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 표현
- 4종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 쿠션으로 내 귀에 꼭 맞게 착용 가능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 www.logitech.co.kr)는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지텍 얼티밋이어 노이즈차단 이어폰 UE100(Ultimate Ears 100 Noise-Isolating Earphones)' 5종을 출시했다.
▲ 로지텍 UE100 레드 블로썸, 그린 셀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얼티밋이어 이어폰 'UE100'은 각기 다른 음악 장르에서 영감을 얻은 다섯 개 컨셉트의 디자인을 적용, 사용자의 음악적 취향은 물론 컬러 니즈까지 만족시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먼저 힙합 뮤직의 스타일리시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은 '얼티밋이어 100 그린 셀즈(Ultimate Ears 100 Green Cells)'은 실리콘 이어 쿠션과 도시적 감각의 아트워크로 장식된 반짝이는 블랙 하우징을 가지고 있다.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사용자를 위한 '얼티밋이어 100 레드 블로썸(Ultimate Ears 100 Red Blossom)'은 작곡가가 새로운 노래를 작곡할 때 떠올리는 번뜩이는 상상력을 표현한 것으로, 이번 제품군 중 가장 '엣지'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렉트로 뮤직에서 영감을 받은 '얼티밋이어 100 퍼플 스플래터(Ultimate Ears 100 Purple Splatter)'의 경우, 보라색의 이어 쿠션과 완벽하게 조화된 아트워크가 새겨진 산뜻한 화이트 하우징이 돋보인다.
▲ 로지텍 UE100 블루 로보츠, 그레이 인더스트리
인상적인 아트워크와 금속의 그레이 하우징이 돋보이는 '얼티밋이어100 그레이 인더스트리(Ultimate Ears 100 Grey Industry)'는 스위치풋(Switchfoot)이나 슈가 레이(Sugar Ray) 같은 세계적 밴드의 무대에서 영감을 얻어 최고의 록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함과 열정을 형상화했다.
'얼티밋이어 100 블루 로보츠(Ultimate Ears 100 Blue Robots)'는 각 이어폰에 블루 로봇 디자인을 표현했으며, 딥블루 케이블과 아쿠아 블루 색상의 이어 쿠션도 포함하고 있다. 이 이어폰의 디자인은 얼터너티브, 인디뮤직과 같은 힙스터 문화에서 얻은 독창성과 단순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UE100'은 최대 24dB까지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최상의 음향 기술을 자랑하며, 견고한 디자인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XXS부터 M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소프트 실리콘 이어 쿠션 4쌍이 제공되어 귀 모양에 따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
로지텍의 제품라인인 얼티밋이어의 부사장인 필립 데팔렌스(Philippe Depallens)는 "많은 공연 예술가들은 스테이지 인-이어 모니터에 아트워크를 새겨 자신들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 'UE 100' 컬렉션은 뛰어난 사운드 뿐 아니라 개인의 음악 취향을 반영한 컬러풀한 디자인을 제공하여 일반 사용자들도 마치 공연 예술가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