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
인터넷과 모바일로 24시간 즐긴다

- 지상파와 케이블TV,그리고 모바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

오는 11월 18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이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 그리고 인터넷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을 통한 모바일에서도 동시 생중계되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4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의 방송 계획을 발표하고, 부산경남지역 지상파방송사인 KNN을 통해 매일(11/18-21) 1시간씩 현장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전문 케이블TV인 온게임넷은 지스타 기간 동안 특별생방송과 다양한 정보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직접 제작, 방송하고, 인터넷방송사인 아프리카TV는 지스타가 열리는 4일간 24시간 연속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인터넷방송을 맡은 아프리카TV는 지스타 2010의 첫 공식행사인 11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폐막일인 21일까지 80시간 동안 (재방송 순환편성 포함) 지스타2010 특집방송을 송출하게 되며, NHN, 엔씨소프트, 블리자드, 넥슨 등 국내 유명 게임사의 다양한 신작게임과 이벤트 등을 현장감있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이번 지스타 2010 행사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게임 그 이상의 가치와 문화를 이끌어 가는 세계적인 국제게임전시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TV의 '지스타 2010'특별 생방송은 지스타 홈페이지(www.gstar.or.kr)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서 아프리카TV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지스타 현장에서도 현장감을 느끼며 시청할 수 있게 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