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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찰떡궁합' 주변기기 대표 모음

- 사운드 보강해주는 이어폰, 스피커 등 맞춤형 오디오 제품 인기
- 멀티 기능 제대로 살려주는 미니 프로젝터，차량용  거치대도 눈길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갤럭시S 등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전용 액세서리도 덩달아 '뜨고' 있다. 액정 보호필름부터 가죽케이스, 충전기, 이어폰, 스피커, 프로젝터 등 그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은 국내만 올해 2,445억원 규모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MP3, PMP, 게임기를 대신하는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멀티플레이어로 자리잡게 되면서 보다 우수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전용 이어폰과 스피커 등 오디오 제품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의 멀티 기능을 제대로 살려주는 부가 아이템도 속속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사운드로 아이폰 유저들이 열광하는 전용 이어폰
먼저 아이폰의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 이어폰으로,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 www.logitech.co.kr)의 '메트로파이 170vi (MetroFi 170vi)'과 '메트로파이 220vi(MetroFi 220vi)' 이어폰을 꼽을 수 있다.

주변소음 차단으로 명품사운드를 전달하는 로지텍의 '메트로파이' 이어폰은 기존 얼티밋이어(Ultimate Ears) '메트로라인'을 잇는모델로, 노이즈 차단기능을 강화해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에 사이즈 별 이어팁을 포함하여 귀에 꼭 맞는 맞춤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메트로파이 170vi'는 리모트와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도 버튼 한번으로 쉽게 전화로 전환해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로지텍의 고급형 이어폰'얼티밋이어 슈퍼파이 5vi (SuperFi 5vi)', '슈퍼파이 4vi(SuperFi 4vi)'도 눈 여겨 볼 만한 제품으로 고품질의 음감을 제공한다.

▲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지텍 '메트로파이 170vi, 메트로파이 220vi,
UE 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 트리플파이 10vi

클래식, 팝, 재즈 등 장르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음악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로지텍이 최근 출시한 '얼티밋이어 700 노이즈 차단 이어폰(UE 700 noise-isolating earphones)'를 추천한다.

로지텍 'UE 700' 이어폰은 맞춤 조정된 '듀얼 아머츄어(Dual-Armature)' 드라이버 기술을 통해 원음을 충실히 재생하고 최대 26dB의 소음까지 차단하여 실제 라이브 콘서트 홀에 와 있는 듯 강렬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귓속에 꽂는 인이어(In-ear) 타입의 초소형 설계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세계 유명 뮤지션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로지텍의 '트리플파이10vi(TripleFi 10vi)' 이어폰이 제격이다. 트리플파이10vi(TripleFi 10vi)'는 10Hz-17kHz의 넓은 주파수 영역대를 자랑하며, 양쪽 귀에 각각 3개의 밸런스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음원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폰으로 웅장한 사운드 즐겨라
선명한 음질을 자랑하는 전용 스피커들도 눈길을 끈다. 아이폰·아이팟 전용 휴대용 스테레오 스피커인 로지텍 충전식 스피커 S715i(Logitech Rechargeable Speaker S715i)는 8시간 동안 지속되는 충전식 배터리와 휴대 가능한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이나 이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끈하고 아름다운 곡선을 자랑하며, 8개의 맞춤 설계된 드라이버를 통해 크고 강렬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 로지텍 충전식 스피커 S715i

아이폰 및 아이팟 프로그램 인증(Made for iPod and iPhone)을 받아 범용 독 커넥터(Dock Connector) 타입으로 꽂기만 하면 호환이 가능하며, 표준 3.5mm 스테레오 타입의 보조 입력 잭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나 컴퓨터에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제품 내 포함된 무선 리모콘을 사용하면 약 10미터 거리 내에서 전원, 음량, 재생, 일시 정지, 반복, 무작위 재생, 건너뛰기 등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스마트폰이 내비게이션으로 변신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kr.mio.com)는 최근 애플사의 정식 인증을 받은 아이폰용 차량 거치대 '미오 GPS 카킷'을 출시했다. GPS 카킷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차량에 거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GPS 신호를 빠르게 잡아주는 내비게이션용 'SiRF Star3 칩셋'이 내장되어 아이폰의 GPS기능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한국 벨킨(대표 김대원, www.belkin.com/kr)에서는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윈도우 마운트(Window Mount)' 제품을 출시했다.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해 사용하는 거치 방식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장 편안한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거치 시 스마트폰의 케이스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지도를 넓게 볼 수 있도록 랜드스케이브 뷰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

▲ (왼쪽부터) 벨킨 윈도우 마운트, 밀리 파워 스프링4

케이스로 휴대폰 보호하며 동시 충전도
배터리가 빨리 닳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제품도 있다. 밀리(대표 김영호, www.mili.kr)의 '파워 스프링4'는 아이폰4 전용제품으로 케이스 일체형 배터리팩이다. 총 배터리용량은 1,600mAh로 한 번 충전 시 대기시간은 360시간, 통화는 6시간, 음악재생은 36시간, 동영상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아이폰4 윗면까지 케이스를 씌울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윗면 케이스를 연결해주는 고무패드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가 분리되지 않아 분실 염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두께는 약 18mm로 슬림한 사이즈라 휴대가 간편하고 한 번 케이스를 씌운 후 따로 벗길 필요없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의 박재천 지사장은 "스마트폰 출시에 힘입어 주변기기 시장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아이폰. 아이팟과 호환되는 로지텍의 다양한 스피커와 이어폰은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100%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 본 기사는 정책/보도자료로 수신된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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