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차엔 큰 내비게이션이 제격~
파인드라이브 최초 8인치 내비게이션 '몬스터 3D' 출시
- 아틀란 3D 지도를 큰 화면을 보다 쉽게 확인, 목적지 검색을 위한 메뉴조작 간편
- 외형은 기존 7인치와 동일, 운전자 시야 고려
- 국가 재난 방송 서비스, TV가이드 기능 추가로 운전의 편의성 높여
외형은 7인치, 액정은 8인치! 이제 지도도 큰 화면 내비게이션으로 즐기세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8인치(20.32cm) 대 화면 LCD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인치 더 커진 널찍한 화면으로, 아틀란 3D가 제공하는 상세한 길 안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운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입력 버튼이 커져 목적지 검색을 위한 메뉴 조작이 간편할 뿐 아니라, DMB·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액정은 더 커졌지만, 내비게이션 외형은 기존 7인치(17.7cm) 내비게이션과 동일해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이번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에는 KBS에서 제공하는 국가 재난 방송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호우, 태풍, 홍수 등 재난 상황 시 소방방재청 재난 정보가 데이터 퀵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야외 활동 중이나 이동 중에 있을 때 파인드라이브를 통해서 각종 재난 방송을 접할 수 있어 재난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MB 시청 시 방송사 채널뿐 아니라 채널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까지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TV 가이드' 기능도 추가 되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감시 카메라, 유가 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실시간 뉴스 및 날씨, 공지사항, 안심 내비 서비스 등 8대 정보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 되어 보다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지도는 복잡한 갈림길, 고가 차로 등을 풀화면 3D지도로 상세하게 알려주는 아틀란 3D가 탑재했다. 주행 중 차량 주변 환경이 반투명으로 처리되어 복잡한 도심 속 건물들 사이로도 교차로나 커브길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3D 가속기 등을 장착해 부드럽고 빠른 입체 영상을 구현한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3D'에는 아틀란 3D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뿐 아니라 TPEG 평생 무료권을 기본 탑재해, 별도의 업데이트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 밖에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음에 방해 받지 않도록, 크고 또렷한 음성 길안내를 제공하는 대출력 크리스탈 클리어 스피커를 내장했다. 더불어 파워DMB(Power DMB)의 탑재로 DMB 수신율을 향상시켜, 열악한 전파감도 상황에서도 우수한 DMB 수신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연비 등을 '에코 드라이빙' 기능을 제공하는 등 환경까지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49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스마트폰, 7인치 태블릿 PC 에서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능과 대비해 볼 때, 길 안내에 최적화된 정보와 성능을 갖춘 전문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의 빠르고 안전한 운전을 도울 뿐 아니라, 보다 크고 시원해진 화면으로 수시로 지도를 확인하고 목적지를 검색하는 운전자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며, "앞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