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10월의 루키에 '보헤미안' 선정
-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의 실제 가수
- 탄탄한 음악성을 지닌 차세대 명품 남성보컬 그룹으로 주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10월의 루키에 박상우, 유규상이 멤버로 구성된 2인조 남성 그룹 보헤미안이 선정됐다.
▲ 2인조 남성그룹 '보헤미안'
보헤미안의 멤버 박상우는 SBS 인기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정용화가 부른'바보를 위한 노래'를 부른 실제 가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신데렐라맨>, <씨티 홀>, <제중원>, <맨땅의 헤딩>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최근 발표한 보헤미안의 첫 싱글앨범에는 작곡가 조영수, 오성훈과 작사가 김현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 'Love Letter'는 음악적 순수함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가수 캔(CAN)의 배기성은 보헤미안 멤버 유규상의 매력적인 미성을 살린 솔로곡 'My Angel'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최영호 부원장은 "보헤미안은 10월의 루키의 후보 6팀 중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성이 단연 뛰어났다"며 "향후 명품 남성보컬 그룹들의 명성을 이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의 루키로 선정된 보헤미안은
한편, 10월의 루키 시상식은 11월 12일(금) 상암 CJ E&M 센터 내 M-Rookies 녹화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