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지스타에서 유저 간담회 실시
- 부산, 경남 지역 유저 한자리에 모여
- 빛 마법과 비트를 사용하는 신캐릭터 '광학사' 공개
- 스킬 및 사냥터 지속적인 개편 약속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지난 11월 20일 지스타가 열리고 있는 BEXCO 다목적홀에서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저 간담회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변화의 바람 업데이트 중 시즌 2에 해당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평소 붉은 보석 유저들이 가졌던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개발자가 직접 듣고 답하는 QA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일본에서 열린 게임온라이브 2010 행사에서 유저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신 캐릭터 X의 정체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광학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 캐릭터는 빛 속성의 강력한 원소 공격을 사용하는 동시에 적에게 비트를 부착해 폭발시키는 등의 연계 공격을 주력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남택원 대표이사(왼쪽)와 공개된 광학사 캐릭터
광학사 공개와 더불어 현재 사냥이 어려운 캐릭터에 대한 스킬 개편 계획도 발표되었다. 혼자서 사냥이 어려운 파티형 캐릭터도 혼자 사냥이 가능하도록 강화될 예정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냥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스킬과 사냥터에 대해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등 경남권 유저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들 중 5명은 행사를 마친 후 진행된 추첨 행사를 통해 '기적의 유니크 티켓' 등 게임 내 최고 레벨 아이템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