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라이브, 모바일 PC 웹 종횡무진 '영상아바타' 출시
- '짱팟' 출시, 유무선 멀티미디어 채팅 가능한 영상아바타 배포
- 실용성, 돈, 재미를 고루 갖춘 소셜영상미디어플랫폼으로 세계로 나갈 준비 마쳐
- App '짱라이브', 주소록 서비스 보강하며 영상SNS로의 기반 확고히 해
㈜유아짱(대표 전제완)은 소셜영상미디어 짱라이브(www.jjanglive.com)를 통해 짱팟(jjangpod)을 선보이며 '짱라이브 버전 1.0' 완성을 알렸다.
짱팟은 문자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중개하는 소프트웨어이며, 나를 상징하는 존재 영상아바타를 담고 있다. 영상아바타는 자신의 영상에서 원하는 모습을 추출하고 여기에 음향이 실려 아바타로 완성되어 채팅을 지원한다. 그러나 채팅은 텍스트 전송 중심의 기존 채팅과는 확연하게 다르다.짱팟의 아바타채팅은 사용자간의 영상 공유, 상품거래, 디지털 콘텐츠 선물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과 상거래 기능을 수행한다.
▲ 영상 아바타, 신인 걸그룹 INY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바비 얼짱 김슬미.
이들의 영상아바타 중 음에는 아바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바타는 모든 메시지를 웹, PC, 모바일 등 환경의 제한없이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끼리만 가능하던 모바일 채팅이 짱라이브의 아바타 채팅을 이용하면 PC와 모바일, 모바일과 웹 어떤 환경에서든 가능하다. 유무선 결합으로 웹에 갇혀있던 아바타에게 PC와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무대가 열렸고, 이로 인해 사용자는 기기에 제한없이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짱라이브가 웹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주소록 기능을 이용하면 더 많은 사람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짱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으면 휴대전화 안에 저장된 주소록을 자동으로 불러와 친구 목록을 만들어지고 짱라이브 사용자와 비사용자가 구분된다. 짱라이브 사용자 간에는 즉시 아바타채팅이나 영상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비사용자에겐 사용을 알려 관계를 확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영상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와 주요 블로그로 쉽게 확산, 유통될 수 있다.
짱팟이 추가되고 영상SNS를 돕는 주소록 기능이 강화되면서 짱라이브는 4년간의 기획, 2년 3개월 간의 개발을 일단락 지으며 세계인이 함께 사용할 영상SNS의 모습을 갖추었다. 유아짱측은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짱팟은 PC설치형 소프트웨어로 자신의 PC에 짱팟을 다운로드받고 짱라이브 회원에 가입하면 자신의 2D, 영상아바타를 만들고, 저장하고,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인에게는 물론 사회관계망(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주요 블로그)에 전달할 수 있다.
전제완 대표는 "세계인이 함께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 내 소원이고, 짱라이브는 바로 그 소프트웨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공하는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세 요소를 충족시키는데 짱팟이 추가되며 짱라이브는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이로써 우리가 만들고 세계인이 같이 사용하게 될 짱라이브의 모습이 완성된 것이다”며 짱라이브가 전 세계인이 함께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영상아바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짱라이브는 바비 얼짱 김슬미, 데뷔를 앞둔 걸그룹 INY(아이니), 비바소울에서 솔로로 데뷔한 주완의 영상아바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공되는 영상아바타 중 자신의 아바타를 선택, 저장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짱팟' 출시를 기념하여 '친구에게 짱팟 소개하기', '자신만의 영상아바타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