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H, 카누 전용 게임
'드래곤헌터', '벨제비트의 저주' 2종 출시
- '드래곤 헌터', 250여개의 맵에 다양한 공격형태 몬스터와 생생한 전투
- '벨제비트의 저주' 영화 같은 시나리오 속 비밀의 퍼즐 풀기 역할 수행 게임
한국 휴대용 게임기 제조업체 ㈜지피에이치(대표이사 이범홍)는 토종 휴대형 게임기 '카누(CAANOO)' 전용 게임 2종을 출시, 액션 롤플레잉 게임 '드래곤헌터'와 추리 호러 어드벤처 게임 '벨제비트의 저주' 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드래곤 헌터'는 액션과 그래픽, 방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신개념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한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몬스터들이 침입하자 주인공이 이들을 물리치고 드래곤헌터가 살고 있는 마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필드 게임이다. 이러한 '드래곤헌터'의 강점은 25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패턴 조합으로 맵을 구성,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방대한 스케일의 맵을 전달함과 동시에 필드에 진입할 때 마다 몬스터, 장애물, 지형지물 등이 실시간으로 조합, 생성되기 때문에 똑 같은 필드를 가더라도 매번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가 대적할 몬스터는 일반, 고급, 희귀, 전설로 등급에 따라 분류, 다양한 형태의 공격패턴을 지니고 있어 '치고 빠지는 공격이 주 무기인 몬스터', '리치가 긴 몬스터' 등을 선보인다. 특히 눈, 용암지역 등에 존재하는 초대형 보스 몬스터와 대적할 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동시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 한층 긴장감이 넘친다.
반면, '벨제비트의 저주'는 영화 같은 시나리오로 사용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집중하게 만드는 추리방식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살인사건이 발생해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의 스토리로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개발되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선택이나 아이템 사용방식에 따라 게임 시나리오가 바뀌어 멀티 엔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퍼즐을 풀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과 동시에 아이템과의 조합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할 수 있는 등의 추리 게임의 특성을 크게 살린 점이 강점이다.
출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피에이치의 공식 홈페이지(www.fungp.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