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H, 국내 최초 휴대용 네트워크 게임 '혈십자FC' 출시

2011.01.05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GPH, 국내 최초 휴대용 네트워크 게임 '혈십자FC' 출시

 

- 국내 최초 무선 네트워크 온라인 대전 격투게임
- 실제 격투, 무술 전문가 자문 기술 및 캐릭터 총 150-200여종 동작 구현
- 방대한 스토리로 종말 앞둔 아마겟돈 혈십자 9번째 결투 속 입체적 캐릭터 눈길

 

한국 휴대용 게임기 제조업체 ㈜지피에이치(대표이사 이범홍)는 국내 최초로 휴대용 게임기 에서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는 대전 네트워크 게임 '혈십자FC'를 출시하였다고 1월 5일 밝혔다.

 

'혈십자 FC'는 휴대용 게임기 CAANOO 전용 게임 소프트웨어로 리얼리즘을 반영한 대결과 캐릭터의 200여가지 역동적인 동작, 방대한 스토리까지 구축한 게임 소프트웨어.

 

 

먼저 '혈십자 FC'는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 접속하여 온라인 대전 시스템을 구현했다. 사용자가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면 온라인PC게임 시스템처럼 지피에이치가 구축한 서버를 통해서 자동으로 접속하게 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에 접속한 유저들과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서버안정화 작업을 거치고 있어 안정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는 1월 중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리얼리즘을 담은 동작 개발을 위해 국내 격투기, 무술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하여 현실에서 가능한 무술의 허용선 내에서 기술을 구현한 것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만화적인 유사 리얼리즘의 선 내에서 격투를 통해 현장감을 더한 것. 기술 부분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격투 게임에서는 힘든 스킬을 추가했다. 일예로 캐릭터가 서로 근접했을 때 상대 캐릭터 방향으로 레버를 밀어서 밀착, 상대를 맞잡는 기술인 '클린치' 상황이 가능하다. 때문에 서로 중심 이동 싸움을 통해 상대를 잡는 기술을 가능케 하는 '그래플링'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그래플링 기술 싸움은 중심이동의 개념을 전해 서로 엎치락 뒤치락 밀고 당기는 중심이동 대결의 긴장감을 전하며 그밖에 다양한 조르기나 꺾기 등의 스킬을 통해 상대방의 체력을 소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캐릭터마다 각각 150-200여 가지의 다양한 동작을 전하는 '프리링크' 방식의 기술 체계를 도입한 것도 돋보인다. '프리링크' 방식이란 기본 조작을 발동한 후 연속적인 추가조작이나 타이밍 능력 등을 통해 조작 변형을 유도, 또 다른 추가 동작을 입력하면 다시 다른 기술로 넘어갈 수 있는 기법이다. 때문에 캐릭터에 기본 조작 발동으로 발생하는 약 50가지의 동작에 변형된 동작들이 이어져 새로운 150-200여개의 동작을 파생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방대한 스토리라인과 개성만점의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2012년 세계역사의 종말 예언의 날을 향한 아마곗돈의 시계바늘 움직임이 시작되자 인류발전 그늘에서 움직여온 '외계인', '극단적 종교 비밀결사', '음모조직'과 '멸종된 후계자'들이 각각의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9번째 혈십자 토너먼트 결투를 만드는 내용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다.

 

이 안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친숙한 태권도 훈남 캐릭터를 포함, 유도를 내세운 팔색조 일본 여성, 암살술을 하는 비밀소녀 및 권투, 프로레슬링, 킥복싱, 중국권법 등 각기 다른 주무기를 지닌 8명의 파워풀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운명적으로 결투에 말려들어 시작되어도 시작된 것이 없고 끝이 나더라도 끝이 없는 혈십자의 9번째 심판이라는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게 된다

 

출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피에이치의 공식 홈페이지(www.fungp.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3,462 Review 3,512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