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양익준 감독, 소니 핸디캠으로 제작한 단편영화 온라인 상영

2011.01.11 디지털이미징 편집.취재팀 기자 :

 

양익준 감독,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제작한 단편영화 온라인 첫 상영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세계최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로 제작한 단편영화가 11일 처음 상영된다.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세계최초 렌즈교환식 캠코더 '핸디캠 NEX-VG10'의 출시를 기념해 영화감독 양익준(35)과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를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익준 감독이 제작한 단편영화 'Departure'는 모든 장면을 '세계 최초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10'으로 일본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배우 류현경과 양익준 감독이 직접 영화에 출연했다.

 

단편영화 'Departure'는 3년간의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귀국을 준비하는 여성이 그 동안 만남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아픈 기억을 회상하면서 동시에 앞날에 대한 작은 희망을 느끼는 내용을 양익준 감독만의 시선으로 영상에 담았다.

 

특히 양익준 감독은 "NEX-VG10으로 영화 작업을 하면서 소니의 수많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하고 창조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했으며, 화질과 음질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며, "NEX-VG10은 휴대성, 가격 면에서도 기존 전문가용 캠코더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 양익준 감독

 

이번에 단편영화 'Departure'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블로그와 핸디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영되며, 영화 상영과는 별도로 소니 블로그에서는 영화제작과 관련한 양익준 감독의 인터뷰 및 NEX-VG10에 대한 사용 후기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똥파리'에서 감독·각본·주연 1인3역을 맡은 양익준 감독은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23개의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동시에 국내 독립영화의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핸디캠 NEX-VG10은 렌즈교환이 가능한 DSLR의 장점과 영상촬영에 최적화된 캠코더의 장점을 섞어 놓은 캠코더계의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대형 이미지 센서를 통해 방송 컨텐츠 제작용으로도 손색없는 영상촬영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DSLR급 고품질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 소니 핸디캠 NEX-VG10

 

소니코리아 핸디캠 담당 홍수진 프로덕트 매니저는 "캠코더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 핸디캠의 NEX-VG10은 이번 양익준 감독과의 영화제작을 통해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 전혀 손색없는 제품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라며, "항상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소니의 도전정신과 양익준 감독의 색다른 시선이 조화를 이뤄 보다 신선한 내용의 단편영화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단편영화 'Departure'의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www.stylezineblog.com)' 및 핸디캠 공식 블로그(www.thehandyc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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