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 실시간 TV 본다

2011.01.20 스마트패드·폰 편집.취재팀 기자 :

 

아이폰·아이패드, 실시간 TV 본다
유비코드, Take out TV 'CupTV' 출시

 

- 유비코드, 아이폰 통해 실시간 TV 보는 솔루션, 국내 최초 상용화

 

콘텐트 스트리밍 및 Place-Shifting 관련 전문 기업 유비코드(대표 정인철, www.cuptv.co.kr)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TV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가정용 영상 송출 솔루션 'Cup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코드가 출시한 'CupTV'는 TV를 비롯한 가정 내 영상장비와 연결, Wi-Fi나 3G를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장비로,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서나 PC와 아이패드, 아이폰과 같은 단말기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다.

 

'CupTV'는 방송수신 보조장치로써 가정에 가입된 TV 방송과 홈씨어터 미디어 영상을 H.264로 엔코딩하여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며, 보안이 강화된 1:1 인증 접속과, 원격에서 동영상 재생, 채널 변경 등의 조작이 가능하도록 AV기기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업체임으로 그동안 외산 제품들에 문제가 됐었던 고객 지원과 제품간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거실에 설치된 TV를 테이크아웃 한다는 의미의 'CupTV' 제품은 예전 VCR을 통해 녹화방송을 보는 것 과는 달리 TV를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는 컨셉(Place-Shifting)의 제품으로 출퇴근이나 설날 귀향길 또는 여행이나 출장시 지구 반대편에 있더라도 집에 있는 T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케이블, 위성, IPTV와 같은 다양한 TV 서비스나, DVD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도 연결이 가능한 'CupTV'는, 3G 데이터 통신 또는 유/무선 Wi-Fi가 가능한 곳이라면 가정에 연결된 홈씨어터 미디어 영상을 실시간으로 PC나 아이폰, 아이패드를 통해 전송하여 준다.

 

아이폰에서 공중파TV나 다양한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 설치된 TV 이외에 별도의 모바일 VOD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추가로 DMB 수신장치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인터넷 개인 방송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유비코드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CupTV는 무선네트워크환경에서 안정된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영상품질 자동조절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CupTV' 전용 웹캠을 연결할 경우 홈뷰 기능을 통한 보안 CCTV나 베이비 모니터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비코드의 'CupTV'는 IT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릿지(대표 우경택, 1661-2352)를 통해 1월 20일 부터 129,000원에 판매가 시작되며, 오픈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용 버전은 추후 제공 할 예정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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