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이색 프로포즈' 하세요~

매해 화이트데이가 돌아오지만 사탕을 선물하는 것은 식상하다. 그렇다면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이색적인 프로포즈로 연인을 감동시켜 보자.

최근 참신한 방법의 프로포즈를 도와줄 만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00인치 화면에 사랑의 동영상을 틀어 프로포즈 하거나, 바리스타 수준의 커피를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캡슐커피 머신, 같은 음성을 두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커플 헤드폰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매력적인 프로포즈를 통해 연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으로 거듭나 보자.

'동영상고백', 손바닥만한 빔 프로젝터의 100인치 화면에 감동의 영상을
대형 화면에 펼쳐지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라면 감동적이게 마련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면 감동이 배가 되는데, 어디에서든 100인치 화면을 상영할 수 있는 초소형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야외나 주차장, 침실에서 이색 프로포즈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 LG전자 빔 프로젝터 '미니빔TV(HX350T)'

LG전자의 빔 프로젝터 '미니빔TV(HX350T)'는 손바닥만한 크기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빔 프로젝터다. 여성 핸드백에도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고(16*13.6cm), 무게도 운동화 한 짝(800g) 정도 밖에 나가지 않아 휴대가 편리하다. 어디서든 최대 100인치로 HD급 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XGA급(1024*768) 해상도를 갖춰 섬세하고 선명한 영상을 표현해 준다.

특히 PC나 노트북은 물론, 외장하드나 USB만 연결해도 바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즉 PC에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어느 장소에든 간편히 휴대해 연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선사할 수 있는 것.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TV시청 가능 빔 프로젝터로, 평소에는 사무용으로 쓰고 주말에는 가정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기도 하다.

'셀프바리스타', 1분이면 완성되는 커피향 넘치는 홈카페로 분위기 만점
커피를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한다면 집 안 가득 퍼지는 커피향과 정성을 담은 라떼아트로 로맨틱 무드를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최고급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는 캡슐커피 머신으로 순식간에 그녀를 위한 바리스타로 변신할 수 있다.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얹고 그 위에 하트를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캡슐커피 머신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은 이러한 자가커피족의 입맛에 맞춰 세계 최상위 1%의 커피를 집에서도 원터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진공 포장한 캡슐을 머신에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에스프레소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게 해줘 간편하고, 강도와 맛과 향에 따라 16가지 캡슐 중 그녀의 취향에 딱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도 있다. 평범한 캔디보다 감미롭고, 바리스타 커피 보다 특별한 그녀만을 위한 커피로 평생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선물해보자.

초보자도 누구나 수준급 바리스타로 만들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만 있다면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 키스도 문제없다.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내장된 '시티즈앤밀크' 는 프로포즈용 라떼아트를 위한 카페라떼, 카푸치노도 간편하게 만들어주어 편리하다. 또한 네스프레소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시티즈D의 독특한 60's 화이트와 리무진 블랙 색상은 시티즈의 도시적 감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레드와 실버 2종으로 선보이고 있는 에센자D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사용이 편리한 실용성까지 두루 겸비해 다양한 모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악기연주', 화이트데이에는 그녀만의 슈퍼스타! 악기연주로 잊지 못할 추억
지난 해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가 시즌3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디션 프로그램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악기 연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 가면 일렉기타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간단한 기타 연주로 그녀만의 슈퍼스타가 되어 보도록 하자.

콜트(Cort)사의 G250은 초보자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일렉기타다. 로즈우드 핑거보드를 사용해 중저음대의 부드러운 사운드 구사가 가능하며, 처음 기타를 치는 사람도 운지를 편안하게 잡을 수 있다. 블랙, 블루, 레드 등 5가지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악기 전문샵인 프리버드(www.freebud.co.kr)는 초보자 패키지를 구성해 소형 출력 연습용 앰프, 케이블, 일렉기타 스트링(기타줄), 연주용 피크, 튜너, 와인더(줄감개), 기타 스트랩, 스탠드, 케이스, 레슨 DVD 등을 함께 판매한다.

'음성프로포즈', 둘이서 하나로 듣는다, 커플헤드폰에 사랑의 메시지 담기
MP3나 휴대폰에 사랑 고백 메시지를 녹음하고 그녀에게 들려주는 것도 멋진 프로포즈 방법이다. 특히 혼자 음성을 들어야 하는 일반 헤드셋 대신, 듀얼 잭을 통해 두 사람이 같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커플 헤드셋으로 고백 메시지를 듣는다면 설렘도 두 배가 되게 마련이다.

최근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론칭쇼를 진행해 관심을 받은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Fanny Wang Headphone)'은 흔히 듀얼 잭으로 불리는 '듀오잭 인라인 스플리터 케이블(Duojack Inline Splitter Cable)'을 탑재, 하나의 기계로 여러 명이 함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 페어 40mm 티타늄 드라이버를 장착해 저음 베이스 등 다양한 음역대를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표현해 줘 론칭 초기부터 오디오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사탕이나 선물 대신 마음을 담은 프로포즈를 전하면 기억에 남는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사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빔을 비롯,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젊은 층의 감각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 본 기사는 정책/보도자료로 수신된 내용으로
노트포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