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겐 없다 디오스에만 있다
LG전자, 디오스 TV-CF '매직 스페이스'편 온에어

LG전자는 2011년형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 TV-CF '매직 스페이스'편을 온에어 되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세계 최대' 850리터 대용량에 '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를 갖춘 신제품의 차별점을 부각하기 위해 '냉장고에겐 없다. 디오스에만 있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카피를 전면에 내세웠다.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해 냉장고 속의 또다른 미니 냉장고와 같은 역할을 하며,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기존 '홈바'의 3배 가까운 용량으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이번 광고는 디오스 만이 보유한 '매직 스페이스'가 영국,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의 어떤 다른 냉장고에도 없는 최초의 기술임을 강조하는 화면을 통해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를 강조한 이번 광고는 '세계 최초'라는 최상급 표현에 대한 까다롭고 철저한 심의기준 통과함으로써 '매직 스페이스 디자인'이 전 세계에서 유일한 LG전자 디오스 만의 기술임을 입증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라는 표현의 심의 통과를 위해 한 달여 기간에 걸쳐 전 세계의 모든 냉장고 브랜드의 디자인을 조사하여 입증자료를 제출했다.

한편 이번 광고를 통해 김태희와 정우성의 만남이 세상에서 유일한 디오스 냉장고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런칭 광고를 통해 짧게 선보인 두 배우의 열연은 후속편인 2차 TV광고에서 본격적으로 그 베일이 벗겨질 예정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 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이번 신제품 광고는 디오스 만이 가진 우월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자신감 넘치는 카피를 내세운 프리미엄 컨셉으로 제작되었다"며 "2차 광고에서는 디오스 냉장고만의 편의 기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