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접수 서두르세요~
MSI, 인텔 6 시리즈 교체 접수 5월 20일 마감
글로벌 PC기업인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는 지난 1월 31일 인텔에서 공식 발표한 '인텔 6 시리즈' 기술결함 대상 제품인 MSI P67 및 H67 메인보드 제품에 대한 교체 마감일을 '2011년 5월 20일'로 공식 발표했다.
메인보드 업계 최초로 간편한 온라인 접수(http://kr.msi.com/intel_6_issue/)를 통해, 교체 순번 할당을 통한 순차적인 교체와 더불어, 택배 서비스 교체시, 2~3일간 PC를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과감한 '선출고 시스템'을 가동한 바 있는 MSI코리아는 인텔(Intel)로부터 교체 서비스 마감 일정을 통보 받아, 3개월여 간의 무상 교체 서비스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적 결함 해당 제품인 인텔 6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군은 위와 같으며, 2월 28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접수는 5월 20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MSI코리아가 진행한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는 사용자의 기본 인적 정보 및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입력받아, 접수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교체를 위한 차수를 부여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방문 접수가 어려운 지방 고객을 위해, 택배를 이용한 교체 접수와 더불어, 교체작업으로 인해 PC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계최초 '선출고 서비스'를 진행해, 문제없는 B3 스테핑 제품을 먼저 배송한 후, 교체된 B2 스테핑 제품을 회수 받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았다고 평가된다. 또한, 이번 새로운 B3 스테핑 제품은 접수를 받는 시점을 기준으로, MSI P67/H67 제품의 3년간의 사후보증 기간이 리셋되어, 새롭게 적용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5월 20일까지의 온라인 접수와 5월 27일까지 실 교체 서비스를 받지 못한 소비자는 기존 MSI 메인보드 사후지원과 동일한 '3년 무상 A/S'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보증기간 안에B2스테핑 인텔 6 시리즈 메인보드에 결함이 발생할 경우, B3스테핑 리퍼 제품으로 무상 교체가 진행된다. MSI코리아 담당자는 "새 제품으로 1:1 무상 교체 서비스는 5월 20일로 마감된다"며, "B3 스테핑 새 제품으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분들은 서둘러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접수할 수 있으며, MSI의 대한민국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02-712-2630)와 대원씨티에스㈜(02-701-7790)를 통해 1:1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접수는 2월 28일부터 5월 20일로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교체 접수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각 유통사 고객센터에서 전화 및 이메일 상담을 진행중이다.
한편, MSI 인텔 6 시리즈B2 스테핑 노트북 제품은 GT680 만 해당되며, 이미 1:1 전화 연락을 통해 교체 접수가 마감된 상태이다. 현재까지 교체 신청이 이루어지지 않은 고객에 대해서는 메인보드와 마찬가지로 5월 20일까지 교체 일정 유효기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