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 W, 스마트폰 '윈(WYNN)' TV광고 런칭편 눈길

SK W의 두번째 스마트폰 '윈(WYNN)'이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 www.sk-w.com)는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스마트폰 '윈(SK-S150)'의 TV광고 런칭편을 선보였다.

이번 스마트폰 '윈'의 런칭광고는 한 편의 SF영화처럼 제작되었다. 특수요원이 여전사로, 최신 로봇으로, 다시 남자로 변신하더니 마지막엔 '윈' 스마트폰의 변신으로 귀결되는 내용을 담았다.

SK텔레시스 W 관계자는 "스마트폰 '윈'의 런칭광고에는 인간의 다재 다능함을 휴대폰 기술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는 W만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인간, 로봇, W폰으로 변신하는 구조는 '윈'이 인간적인 감성과 함께 로봇으로 대변되는 최첨단 기술을 모두 담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광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반전이미지(Negative image)를 활용한 영상기법을 적용하여 변신하는 과정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로 만들어냈다. 이 장면을 위해 국내 단 두 대뿐인 MCC(Motion Control Camera), 최첨단3D기법 등이 동원되었는데, 모션 캡쳐를 통해 로봇의 문워크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지훈, 최시원 등 매번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해 이슈가 되었던 SK텔레시스 W는 최근 조인성을 브랜드 광고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W는 향후 조인성을 모델로 진행될 광고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의 매력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조인성이 출연하는 W의 새로운 스마트폰 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5월말에 공개된다.

이번에 출시된 '윈(WYNN)'은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W만의 디자인 감각이 적용된 제품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 어울리는 명품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로얄 블랙, 드림 화이트를 시작으로 아이스 메탈, 샤이니 핑크 등 감각적인 4가지의 컬러 라인업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윈'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와 퀄컴 45nm 공정의 초고속 1.2GHz CPU를 탑재했으며, 사용빈도가 낮은 앱의 색상이 저절로 옅어지는 앱 쉐이드 (App Shade) 기능, 외부 스위치로 간단하게 스마트폰 대기시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초간편 절전모드인 에코모드(eco Mode) 등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에 최적화 되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