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한국 사용자 의견 반영 프로그램(KORTAP)' 출범

2007.05.28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 고객을 위한
“한국 사용자 의견 반영 프로그램(KORTAP)” 출범

 

- 현지화된 ‘사용자 의견 반영 프로그램’ 통해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모델 제시
- 사용자 만족도 강화 위해 신제품 출시 전 체험기간 통해 고객 의견 제품에 적극 반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보다 좋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제공하여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 사용자 의견 반영 프로그램(Korea Technology Adoption Program; KORTAP)’을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사용자 의견 반영 프로그램’은 현재 개발 중인 비주얼 스튜디오 2005차기 버전인 코드명 ‘Orcas (올카스)’ 를 미리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은 앞으로 출시 될 신제품/신기술을 미리 체험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 사용자 시나리오를 통해 제품의 버그를 발견하고 수정함으로써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개발 프로젝트에 미리 적용할 수 있다.

 

KORTA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실제로 WPF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ASP.Net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Orcas로 진행하게 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연구소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기적인 의견 교환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관련된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연구소 안대혁 이사는, “TAP은 고객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TAP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한국 고객들과 직접 대화하고, 기술적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제 현지화된 KORTAP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고객의 의견이 제품에 많이 반영되어 고객이 진정으로 원했던 소프트웨어 출시를 통해 서로가 윈윈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엄격한 내부 심사과정을 통해 TAP 프로그램 적용 업체로 선정된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디지털 조선일보 등은 앞으로 6개월 여 동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연구소에 실제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발견되는 버그, 번역과 제품에 대한 의견, 그리고 사용자 시나리오 등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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