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BOOK PR200-021KR

2007.06.01 노트북 편집.취재팀 기자 :
제목 없음

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찾다보면 제조사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A라는 제조사의 제품이 B제조사의 제품에 비해 성능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앞서지만 소비자의 경우 다소 생소한 A제조사의 제품보다 시장에서의 이미지가 좋고 인지도가 높은 B제조사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필자와 같이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고 성능이나 가격적인 부분을 꼼꼼히 따지는 유저들이라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 하겠지만 브랜드의 이미지 만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사용자 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제조사들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가 MEGABOOK의 다양한 노트북 리뷰를 진행하면서 한편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브랜드 이미지였다. 그동안 출시된 제품을 살펴보면 가격대 성능비는 무척 뛰어나기 때문에 판매량이 높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브랜드를 대표할 만한 모델을 선뜻 말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가격에 상관없는 고사양의 제품을 출시하여 중저가형 시장만 공략하려 한다는 이미지를 벗어 버리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런 바램을 알기라도 하듯 인텔의 최신 플랫폼인 산타로사 기반의 노트북을 출시하여 제품군의 다양화와 고급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FSB 800MHz의 코어2듀오 T7300 탑재 되었으며 기존 945GM에 비해 3D 및 그래픽 부분에서 성능이 향상된 965GM 기반의 GMA X3100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GB의 기본 메모리 용량과 블루투스, 무선랜, DVD Multi 탑재 등으로 최신사양의 제품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디자인 또한 변화된 부분이 많아 기대가 크다. 그럼 이제부터 어떤 제품인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모델명 MEGABOOK PR200-021KR
CPU Intel Core2 Duo T7300 (2.0GHz / 4MB / FSB 800MHz)
칩셋 Intel 965GM Express Chipset + ICH8-M
그래픽 Intel GMA X3100 256MB (Shared)
메모리 1GB DDR2-5300 (Max.2GB)
디스플레이 12.1인치 WXGA ACV (1280 x 800)
HDD 2.5인치 S-ATA 120GB
ODD DVD Super Multi (GSA-T20N)
OS MS Windows Vista Home Basic
크기 303 x 231.5 x 26-29.5mm
무게 1.8Kg
배터리 8 Cell 리튬이온 배터리 (4800mAh)
NETWORK

무선랜 : 802.11 b/g 지원, Realtek RTL 8168/8111 PCI-E Gigabit Ethernet NIC
Bluetooth 지원

사운드

High Definition Audio output (SPDIF 지원), Intel High Definition Audio HDMI

단자부 USB x 3, 오디오, HDMI, RJ45, RJ11, D-SUB, Express Card Slot, Multi Card Reader
악세사리 사용설명서, 마우스, 전원어뎁터, 크리닝 천, 설치 CD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ULL KIT의 모습으로 기존 제품들과 같이 악세사리가 무척 화려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를 비롯하여 마우스, 전원 어뎁터, 어플리케이션 CD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03 x 231.5 x 26-29.5mm 의 크기와 1.8Kg의 무게로 기존 12.1인치 와이드 제품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ODD나 배터리 (전원 어뎁터를 사용할 경우)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기기의 성능 만큼이나 눈에 뛰는 변화는 단연 디자인이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직사각형의 형태로 제작되어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PR200의 경우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라운딩 처리를 비롯하여 블랙&실버 색상의 조합, 전면부의 하이그로시 적용 등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사이버틱 한 느낌을 살린점이 특히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독일 Reddot design award winner 2007을 수상한 제품이라고 한다.)

12.1인치 ACV Widescreen Display를 채용하여 화사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에 130만 화소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회의 나 채팅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시야각에 관해서는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른 제품들과 달리 래치가 설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팜래스트 부분과 LCD 부분 측면을 자석처리 하여 손쉽게 LCD를 오픈할 수 있으며 이동시에도 벌어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래치가 설치되지 않아 불안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을만큼 안정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키보드의 키피치가 좁지 않아 타이핑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키압이 높기 때문에 다소 신경이 쓰인다. 상단 측면에 스피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에 전원 및 무선랜/블루투스 설정 버튼과 2개의 Quick Launch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Num/Caps/Scr LE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장 스피커의 경우 중고음의 해상력이나 별다른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는점은 만족 스럽지만 저음의 부족함으로 인해 먼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고급사양의 제품답게 보안성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기를 장착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 시스템 로그온 기능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및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로그온 정보 등록 및 재생 기능을 제공하며 시스템 및 사용자 환경 설정엑세스가 가능하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이그로시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하단에 SPDIF를 지원하는 오디오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우측에 인티케이터가 설치되어 기기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좌측의 모습으로 DVD Multi (GSA-T20N)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RJ45 및 USB, D-SUB단자가 장착 되었으며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켄싱턴 락 홀의 위치가 뒷면에서 좌측면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WRITE : CD 24X, DVD±R 8X, DVD±R DL 4X / REWRITE : CD 24X, DVD-RW 6X, DVD+RW 8X, DVD-RAM 5X / READ : CD 24x, DVD 8X (GSA-T10N과 비교하여 CD-RW의 속도가 16X에서 24X로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우측의 모습으로 Express 슬롯 및 Multi Card Reader가 설치되어 있고 2개의 USB단자 및 RJ11, 전원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눈에 뛰는건 단연 HDMI단자의 채용이다. 최근 High-Definition Video나 Digital Audio에서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HDMI가 채용되어 최신 AV기기 와의 연결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뒷면의 모습으로 8Cell 4800MA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개의 레버가 부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기존 S200 시리즈의 경우 배터리를 탈부착 할 때 좀 빡빡한 느낌을 받곤 했는데 PR200의 경우 무척 부드럽다.)

전작들에 비해 HDD나 메모리 교체가 수월하도록 뒷면에 각종 장치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사를 풀고 하판을 약간 위로 올리면 분리가 가능하다.) 무선랜, S-ATA HD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개의 메모리 슬롯중 하나가 비어있어 추후 메모리의 업그레이드를 손쉽게 할 수 있다.

각종 악세사리의 모습으로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의 경우 좀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전원 어뎁더의 크기는 무척 만족스럽다. (이 제품의 경우 휴대성에도 비중을 둔 제품이기 때문에 어뎁터의 크기도 무척 중요하다. 사진과 같이 어뎁터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노트북 휴대시 부담을 최소화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 때문인지 디자인은 무척 만족스러웠다. 이번에는 기기의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인텔의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이 적용된 제품이니 만큼 그동안 리뷰를 진행했던 제품들과는 여러 부분에서 차별성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HDMI 단자가 설치되어 있어 테스트가 무척 기대된다.)

장치관리자 및 디스플레이 정보의 모습이다. 산타로사 플랫폼에 적용된 Core2 Duo T7300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965GM칩셋 및 HDMI 사운드 드라이버도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SUB와의 듀얼모니터 구성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HDMI를 이용하여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테스트 부분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System Control Manager 및 그래픽 및 오디오 설정 프로그램 (SPDIF 설정가능)을 통해 디테일한 기기 컨트롤이 가능하며 사진과 같이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HDMI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HDMI 케이블을 노트북과 TV에 연결하고 TV의 외부입력을 HDMI에 맞추어 주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가 확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복제나 확장을 선택하여 TV를 외부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HDMI를 이용하여 노트북에 내장된 동영상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무척 깨끗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600MB,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화질저하는 있을 수밖에 없었다. FULL HD 소스를 재생 했다면 보다 깨끗한 영상을 구현했으리라 예측된다.)

HDMI의 경우 1920 x 1080 해상도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신호를 입력받는 TV의 영향이 크다.) 또한 D-SUB의 경우 1920 x 1200 까지 지원하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화면이 치우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하였으며 HDMI와 같이 1920 x 1080에서 가장 좋은 화면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왜 HDMI가 좋은가? 샘플 사진만 봐도 확연히 구별 되리라 생각된다.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리사이즈 하지 않은 원본 크롭) 선명함과 날카로운 느낌이 강하여 D-SUB에 비해 시각적인 만족감이 훨씬 크다. 화질 뿐만 아니라 편리함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외부 입력의 경우 Audio와 Video를 각각 연결해야 하지만 HDMI의 경우 케이블 하나 만으로 Audio 와 Video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편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좌우 시야각의 경우 기기를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상하 시야각의 경우 각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반전현상 등이 발생하였다. (45도 정도 각도를 조정하여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좀더 넓은 시야각을 확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3-4번에 걸쳐 PC를 컨트롤 하고 테스트를 진행 했지만 PCMARK 스코어가 나오지 않았다. (완료된 부분만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과 같이 CPU 스코어의 경우 무척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271X의 경우 3238점)또한 메모리나 그래픽 스코어도 최신사양의 제품답게 상당히 좋은 점수가 나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비교적 빠른 화면전환이 이루어 지는 분노의 질주와 메트릭스를 이용하여 DVD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ACV 기술 적용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잔상이나 암부 노이즈 등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소리가 좀 작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외부 AV기기들과의 연결도 손쉽기 때문에 DVD를 감상하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내장 그래픽 코어 GMA X3100은 Windows Vista Premium 드라이버 지원 및 클리어 비디오 기술을 통해 개선된 화질과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고급 사양의 제품답게 블루투스를 기본 지원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단의 사진과 같이 헤드셋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패스키를 입력한 후 생성된 아이콘에 연결 설정을 해 주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블루투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사무실 어디서나 무선 헤드셋으로 음악을 청취할 수 있었다.)

3D 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해 3DMARK05를 실행 하였다. 산타로사에 새롭게 적용된 Mobile Intel 965 Express 칩셋에는 인텔의 4세대 통합 그래픽 엔진인 내장 그래픽 코어 GMA X3100이 장착되어 있다. 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산타로사 플랫폼의 샘플 노트북 (880점) 보다는 약간 낮은 점수지만 기존 945GM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945GM 내장 그래픽 코어의 경우 3~400점대를 보여주며 ATI Xpress 200M 및 Geforce Go 6100 의 경우 4~600점대를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여 3D 체감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다. 스키드 러쉬의 경우 그래픽 옵션을 최상으로 설정하면 버벅임이 느껴지며 상 에 두면 원할한 게임 진행이 가능 한 것을 확인 수 있었다. 스페셜 포스의 경우 완벽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FULL 옵션에서도 별다른 버벅임을 느낄 수 없다.)

포토샵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3000픽셀 이상의 원본 사진의 편집작업을 진행해 본 결과 눈에 뛸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작업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은 느낄 수 없었다. (브러쉬 툴의 깜빡임도 느낄 수 없었으며 많은 사진을 띄어 두어도 버벅임을 느낄 수 없었다.)

산타로사 플랫폼이 적용된 노트북 답게 뛰어난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멀티미디어나 게임,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본 결과 무척 만족스러웠다.

T7300 CPU와 1GB의 기본 메모리, Vista OS탑재 등으로 고사양 제품다운 구성이 인상적이며 지문인식기가 부착되어 보안 강화 및 웹사이트 서핑 시 편리성을 증대 시킬 수 있다. 디자인 또한 무척 세련되었기 때문에 시각적인 즐거움도 커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테스트를 진행하며 필자가 생각했던 가장 큰 장점은 HDMI단자의 채용이었다. 최근 PC들이 거실로 이동하는 추세에서 HDMI를 지원하는 기기들과 연결하여 보다 완벽한 AV환경을 구축 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매력적이다.

별다른 단점이 눈에 뛰지는 않았지만 ODD 구동시 확연히 느껴지는 진동 부분과 산타로사 플랫폼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IEEE 802.11n과 Turbo Memory를 기본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반대로 아직 현실성성이 부족한 Turbo Memory 기술의 제외와 함께 IEEE 802.11n의 경우 아직 표준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기이 때문에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IEEE 802.11 b/g 의 탑재와 같이 조금 더 현실성있는 구성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메리트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 시장에서도 산타로사플랫폼의 제품들중 Turbo Memory 및 IEEE802.11n 을 제외한 제품들이 상당수 출시되고 있다.(더불어 이부분은 인텔의 산타로사 플랫폼상 옵션이기도 하다.)

기존 가격대 성능비의 특징을 가지고 있던 MEGABOOK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가격으로 산타로사 노트북 보급의 선봉자가 되어주길,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사용자들로 하여금 MEGABOOK 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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