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성능이 눈에띄게 향상되면서 HD급 이상의 고화질 동영상을 즐기는 유저들이 무척 많아졌다. 또한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대중화 되면서 모니터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패널이나 스펙 보다는 크기를 중요시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 23-34형의 디스플레이가 대중화 되면서 크기 보다는 퀄리티를 중요시 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무척 많아졌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BenQ BL2400PT 는 업무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력과 센서 탑재를 통해 차별화 된 고급기능,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N 패널을 탑재한 저가형 모델들과 비교해 가격이 다소 높음에도 불구하고 화질이나 성능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 고급형 모델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접해왔던 TN 패널이나 IPS 패널과 달리 VA 패널에 LED를 적용해 화질에 대한 궁금중이 무척 크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FULL KIT 의 모습으로 모니터를 비롯하여 퀵메뉴얼, 보증서, 사용설명서가 내장된 CD 가 지원되며 DVI, D-SUB, Audio, 전원 케이블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내부에 전원부가 장착된 제품으로 별도의 어뎁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576.4 x 432.35 x 218mm 의 크기와 6.2Kg 의 무게를 지원해 27형 이상의 제품들과 달리 간편하게 들고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LED 백라이트 까지 적용되어 패널부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하지만 피벗, 엘레베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스탠드는 안전하게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도록 무겁게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기의 디자인은 벤큐의 고급형 모델답게 상당히 세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소 촌스런 느낌을 주는 하이그로시를 사용하지 않고 무광 재질을 적용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완성도 높은 마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전면부의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든다. 일반 저가형 제품들에서 흔히 느껴지는 조잡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수려한 디자인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1920 x 1080 해상도의 24형 모델로 TN 패널을 적용한 저가형 모델과 달리 뛰어난 컬러 표현력을 자랑하는 VA 패널을 탑재했으며 고급형 모델답게 LED 백라이트를 지원해 보다 밝고 화사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CCFL 방식의 제품들과 달리 열 발생도 적은 장점이 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충분한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떤 자세에서도 모니터를 편하게 볼 수 있으며 3000 : 1 의 높은 명암비로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며 주변 빛을 흡수해 눈부심이 전혀 없고 밝은 곳에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적용해 시각적 만족감을 한층 높였다. (고급형 모니터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72% 의 색 재현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True 8bit 패널 적용으로 미세한 컬러 차이가지 완벽하게 표현해 준다.)
전면 하단부의 모습으로 하단 양 측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며 우측면에는 OSD 버튼 (Auto, Menu, 사용자 지정, 디스플레이, Enter) 및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부에는 각종 센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용자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전원을 ON/OFF 하는 인체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전력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의 밝기가 자동 조절되는 라이트 센서도 지원되어 시력 보호 및 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으로 휴식 시간을 알려주어 안구 건조증 및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리마인더 기능까지 더해져 보다 만족스럽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는 열 방출을 위한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 하단에는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이 설치된 것을 할 수 있다. 또한 VESA 규격을 지원해 기본 제공되는 스탠드 뿐만 아니라 벽걸이용 스탠드도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면 하단부의 모습으로 다양한 단자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DVI 및 D-SUB 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급형 모델 답게 DP 포트가 설치된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Line-In 뿐만 아니라 Audio Out 단자도 지원해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을 연결하여 조용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전원 단자도 지원하고 있다. @ DP 포트를 지원해 듀얼 모니터밖에 구성할 수 없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다. 주식 투자나 게임, 그래픽 작업 등 필수적으로 멀티 모니터가 필요한 유저들의 경우 큰 매리트를 느낄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단, 그래픽 카드에서도 DP 포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 DP 포트 : VESA 가 정한 새로운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규격으로 기존 규격의 복잡함과 효율저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총 10.8Gbit/sec 의 고대역폭 (참고로 DVI 는 4.96Gbit/sec) 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2560 x 1600 의 고해상도, 장거리 전송 (1080p, 24bpp, 50/60Hz 로 15미터 연결 가능) 이 가능해 고급형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에서 적용하고 있다.
틸트 기능만을 지원하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고급형 스탠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틸트는 물론 스위블, 피벗 기능을 지원하며 후면에 설치된 버튼을 이용해 엘레베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결되는 케이블을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도록 전용 클립도 설치된 것이 눈에 띈다.
-5도~20도 의 틸트 설정이 가능하며 좌우 45도 회전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90도 피벗을 지원해 세로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며 (DTP 등의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피벗 기능이 필수적이다.) 최대 130mm 의 높이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탠드와 연결되는 받침대의 모습으로 중앙에 홈이 있어 각종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바닥면에는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고 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퀵메뉴얼 및 보증서, CD 등이 지원되며 DVI, D-SUB, Audio, 전원 케이블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자. 상단의 사진은 필자의 사무실에 모니터를 설치한 모습으로 (제품이 입고된 후 바로 설치해 장시간 사용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27형이나 30형 제품들과 달리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이 크면 좋긴 하지만 시선이 분산되는 단점도 있다. 24형의 경우 한눈에 보기에 딱 좋은 크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가 장착되어 손쉽게 메인 모니터와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잃어 버리기 쉬운 작은 액세서리 들을 받침대에 보관할 수 있었다.
CD를 구동한 모습으로 사용 설명서 및 사양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매뉴얼이 저장되어 있다.)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여 두 개의 페이지 정도는 무리없이 펼처놓고 작업을 할 수 있다. (가정용이나 일반 사무용으로 활용할 경우 굳이 멀티 모니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로 고화질 동영상 감상시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피벗까지 지원되어 DTP (전자출판) 와 같은 전문적인 용도로 활용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는 자동으로 화면설정을 최적화 하는 자동조정 및 가로/세로 이동 등을 지원하며 사진 설정에서는 밝기, 선명도, 명암 뿐만 아니라 디테일 한 컬러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모델답게 AMA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LCD 패널의 그레이 색상 응답 시간을 향상시키는 기능으로 FPS 게임 등의 빠른 응답속도를 필요로 할 경우 반드시 설정해 주어야 한다.)
고급 사진 설정의 모습으로 표준, 동영상, 사진, sRGB, 에코 등의 모드를 지원하며 선택한 모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데모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율에 따른 왜곡 없이 정확하게 표시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Picture Mode 및 Display Mode 는 단축키를 지원해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 Picture Mode - 표준 (기본 PC 프로그램에서 사용), 동영상 (동영상 감상시 사용), 사진 (사진 감상시 사용), sRGB (주변 장치에서 원본에 더 가까운 색상이 표현됨), 에코 (밝기를 최소화 해 전원을 절약)
@ Display Mode - 오버스캔 (입력 이미지를 약간 확대해 가장자리의 노이즈를 숨김), 최대 (입력 이미지를 스크린에 맞도록 조정), 화면 (입력 이미지의 왜곡없이 최대 디스플레이로 표시)
스피커의 볼륨 조정 및 음소거 기능을 지원하며 시스템 설정 에서는 입력방식 선택 및 OSD 설정, PC의 S/W를 통해 모니터를 설정하는 DDC/CI, DP 자동전환 기능을 지원하며 모니터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지정키 기능을 통해 단축키의 기능을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다.
인체공학 설정에서는 주변 빛을 분석, 모니터의 밝기를 조정해 눈을 보호하는 기능 및 눈을 쉬도록 하는 메시지 창 설정 메뉴가 지원되며 에코 설정에서는 지정된 범위에서 일정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을 경우 모니터를 꺼지게 하는 에코센서 설정이 가능하다.
시야각이 좁은 TN 패널과 달리 VA 패널을 탑재한 BL2400PT 는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상단의 사진은 정면에서 촬영한 모습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화면을 재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앞으로 보여지는 모든 결과물은 화면 캡쳐가 아닌 직접 촬영한 이미지로 어느정도의 한계는 감안하고 사진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특히 붉은색의 경우 뭉게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일 뿐 실제로 보면 전혀 뭉게지지 않는다.)
극단적인 각도에서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TN 패널과 같은 반전 현상은 생기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에 테스트를 진행했던 S-IPS 패널 장착 제품과 달리 약간 어두워 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 불편을 줄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은 느끼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다양한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컬러 표현력과 명암비 등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VA 패널이 탑재된 제품답게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명암비도 상당히 뛰어났다.
명암비를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 상으로는 정확히 표현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 확연한 구분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깊이도 저가형 제품들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테스트 했던 모델들 중 명암비가 가장 만족스러웠다.)
이상적인 크기와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로 문자 가동설 또한 무척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6px 정도의 작은 글씨도 무리없이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다.)
촬영한 제품사진을 BL2400PT 로 편집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LCD의 경우 서브 용으로만 사용하고 편집작업은 CRT를 사용하고 있다.) 저가형 모니터와 달리 그림자를 처리할 때 구분감이 떨어지거나 계단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CRT와 같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구성되었으며 배경과 제품간의 구분감도 확연해 작업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 평소 펜툴로 이미지와 배경을 분리하지 않고 브러쉬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모니터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BL2400PT 는 작업용으로 활용 하기에 전혀 문제없는 퀄리티를 보여 주었다.
촬영했던 각종 이미지를 편집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무랄때 없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부러 밝기 및 명암비를 높게 설정해 튀는 느낌을 주는 모니터 들과 달리 과하다는 느낌 없이 원색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무척 만족스럽다.)
흰색 제품의 리뷰를 진행할 경우 촬영부터 신경을 곤두세우곤 한다. (제대로 촬영하지 못하면 배경과 제품의 명암구분이 되지 않아 편집시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필자가 굳이 CRT 모니터를 고집하는 이유는 확연한 구분감 때문이다.) 상단의 사진은 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벤큐 프로젝터의 원본을 편집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니터에서 정확히 표현해 하이라이트가 날라가는 현상 없이 원하는 대로 편집을 할 수 있었다.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를 지원하는 애니메이션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했던 대로 뿌연 느낌 없이 컬러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표현해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진만 봐도 대략적인 퀄리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1080p 와 720p 동영상을 사용했다.
1080의 FULL HD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원시원한 크기에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즐겁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디테일에서는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임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응답속도가 떨어지는 VA 패널 특성상 FPS 게임시 다소 불편함을 주리라 예상했는데 설정에서 AMA를 활성화 해 주니 전혀 부족함을 느낄 수 없었다. (30분 이상 AVA를 테스트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응답속도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 좋을 듯 하다.) 또한 배경이 어두워 저가형 모니터에서는 캐릭터를 제대로 구분하기 힘든 스타크래프트 2를 실행해 보았는데 예상했던 것과 같이 확연한 구분감으로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주로 노트북에서 테스트를 하곤 하는데 노트북의 패널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다.)
[BenQ BL2400PT 디자인 & 구동 동영상]
그동안 TN 패널이나 IPS 패널이 탑재된 제품들은 자주 접했지만 VA 패널이 탑재된 모델은 접할 기회가 없어 얼마나 뛰어난 화질을 보여줄 지 무척 궁금했는데 BL2400PT 의 리뷰를 통해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맛은 IPS 에 비해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
BL2400PT 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컬러 표현력라 말씀드리고 싶다. 튀거나 과하다는 느낌 없이 정확하게 컬러를 표현해 주는 것은 물론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각종 테스트가 무척 즐거웠다. (필자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로 테스트 했기 때문에 컬러의 정확도를 어느정도는 예측할 수 있다. BL2400PT 의 컬러 재현력은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눈부심 방지 패널을 적용한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보통 새로운 모니터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하다보면 하루 정도는 눈이 상당히 아프곤 한데 BL2400PT 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다. (눈이 상당히 편하다. 장시간 PC에 앉아 전문 작업을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또한 뛰어난 명암비와 광시야각 지원도 무척 인상적이었으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저가형 모델과는 차별화 되는 스탠드, 인체공학을 염두한 센서 탑재도 BL2400PT 만의 장점이 되리라 예상된다.
강렬한 느낌은 없지만 테스트를 하면 할 수록 만족감이 높아진 모니터라 평가하고 싶다. 저가형 모니터로는 하기 힘든 전문 그래픽 작업자나 장시간 PC를 사용해야 하는 유저, 원색을 그대로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