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 저소득아동 위해 3천만원과 함께 문화체험 감동 선물해

2011.07.28 스마트패드·폰 편집.취재팀 기자 :

 

소니 에릭슨, 저소득아동들 위해
3,000만원과 함께 따뜻한 문화체험 감동 선물해

 

소니 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오늘 3,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지역아동시설 개보수를 포함한 저소득아동사업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 소니 에릭슨 코리아 임직원들은 굿네이버스 용인아동센터의 아동들과 함께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소니 에릭슨 아크, 사랑을 찍다.- 내가 바라본 세상'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 소니 에릭슨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카메라 촬영 기법을 가르쳐주고,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로 아쿠아리움의 10가지 수중 동물을 찾아 함께 촬영하며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 소니 에릭슨 직원과 아동들이 함께 엑스페리아 아크로 수중 동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소니 에릭슨 한연희 대표는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니 에릭슨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로 소외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더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굿네이버스의 양진옥 나눔사업본부장은 "소니 에릭슨의 지원은 굿네이버스 용인지역아동센터의 보다 안락한 시설 조성 등 저소득아동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된 문화체험활동으로 참여한 아동들은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5월에 종료된 '엑스페리아 아크를 이겨라'에 주어졌던 상금으로써 전국 SK텔레콤 및 소니스타일 매장에 설치된 암실박스 내부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암실박스 속 안드로보이를 엑스페리아 아크보다 밝고 선명하게 촬영하는 최초 성공자 1인에게 증정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참가자 모두 엑스페리아 아크보다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는데 실패해 애초의 약속대로 굿네이버스에 기증하게 됐다.

 

소니 에릭슨은 국내 출범과 함께 지난 2009년,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 (GOOD_BUY)'를 처음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바 있다. '굿바이 캠페인'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정해 판매수익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소비를 통해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으로 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X1 액세서리를 착한 상품 1호로 지정하여 소비자가의 10%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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