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페이스북 있다"
엑스페리아 아크, 페이스북 결합한
최적의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
소니 에릭슨 코리아(대표 한연희)는 오늘부터 소니 멀티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초슬림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arc)에 새로운 기능과 함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그 핵심 사항으로는 페이스북과 엑스페리아 아크를 완벽하게 통합해 편의성을 극대화한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Facebook? inside Xperia)가 포함되며, 엑스페리아 아크 사용자들은 엑스페리아 아크를 PC와 연결하면 실행되는 피씨 컴패니언(PC Companion)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음악 재생 중 '좋아요'와 갤러리 내 '좋아요/댓글 남기기'와 같은 페이스북 기능을 지원한다.
소니 에릭슨은 이번 업그레이드의 주요 사항인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로 스마트폰을 통한 소셜 미디어 소통이 점차 일상화되고 중요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엑스페리아와 페이스북의 최강 결합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를 사용하면 매번 페이스북 앱을 실행하거나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엑스페리아 내의 음악, 갤러리, 주소록, 캘린더에서 페이스북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악 재생 중 원하는 곡이 나올 경우 '좋아요'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 상의 친구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스북에 저장된 앨범과 자신이 태그된 사진들이 엑스페리아 갤러리에 자동적으로 올라오며, 이 사진에 '좋아요'를 하거나, 바로 댓글을 남길 수도 있다. 또한, 페이스북 친구들의 연락처, 생일 등 정보를 엑스페리아 내 주소록, 캘린더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소니 에릭슨은 오는 8월 8일(월)부터 8월 11일(목)까지 한국 페이스북 사이트 (www.facebook.com/sonyericssonkorea)에서 이번 업그레이드를 하고, 달라진 점을 댓글로 남긴 참가자를 추첨해 블루투스 헤드셋,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2D 예매권, 정품 엑스페리아 스트랩 등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댓글 릴레이 이벤트 진행한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의 한연희 대표는 "소니 에릭슨은 전 세계 시장의 매출 중 스마트폰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주력하고 있다"며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는 소니 에릭슨이 소비자의 요구와 사회의 변화를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성능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편익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앙리 무아시낙(Henri Moissinac) 페이스북 모바일 비즈니스 책임자는 "스마트폰은 소셜 미디어 소통을 위한 최적의 통로이다"며 "소니 에릭슨은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를 통해 최적의 페이스북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유저들은 사용하기 쉽고 새로운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를 애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그레이드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 폰' 브랜드 컨셉으로 단장된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통합 홈페이지(www.xperia.co.kr) 및 소니 에릭슨 코리아 페이스북 팬페이지 (www.facebook.com/sonyericsso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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