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식터치펜+블루투스이어셋+USB메모리+고급형볼펜 기능 모두~
조은하이테크, 블루투스 통화 가능한 터치펜 '예스펜 S1' 출시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기대이상의 판매치를 보여주며 관련한 액세서리들도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케이스와 거치대 등과 같은 액세서리가 주를 잇고 있는 가운데 멀티 블루투스 터치펜·이어셋 '예스펜 S1'이 국내 밴처기업이 개발·성공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출신의 기술진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업체 ㈜조은하이테크(대표 박영준, www.goodhigh.co.kr)는 정전식 터치펜 타입의 멀티 블루투스 이어셋 예스펜 S1을 출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액세서리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고 나선다.

예스펜 S1은 그립감이 좋은 고급형 정전식 터치펜에 블루투스 이어셋, MicroSD를 이용한 UBS메모리, 음악감상을 위한 이어폰연결 단자, 다이렉트USB충전, 고급 볼펜 기능을 한 번에 묶은 이른바 슈퍼멀티 블루투스 이어셋이다.

이 신개념의 블루투스 이어셋은 태블릿PC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페이스타임, 스카이프, 바이버와 같은 무료메신저&무료통화 어플리케이션에 편리하게 사용 된다. 이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 시 가장 많이 쓰는 터치와 이어셋 사용을 한번에 묶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예스펜 S1은 유선 이어셋을 이용한 통화가 아닌 터치펜을 전화기처럼 귀에 대고 통화하는 획기적인 방식의 블루투스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볼펜으로 변경 가능하여 정전식 터치펜이 필요 없다면 일반 볼펜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조은하이테크의 박영준 대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사용하기에 필요한 편의기능을 한번에 구현하고 있어 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예스펜 S1은 금융계,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께 너무나 유용한 제품이고, 나아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전자파로 인해 사용시 유기되는 암으로부터의 불안을 줄이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터치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스펜 S1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속 제품도 연내 출시하여 세계시장에 도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정도로 온 국민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WHO 산하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의 연구결과로 휴대전화 전자파로부터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블루투스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스펜 S1이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셋의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 것 이라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예스펜 S1은 IT기기 제조·유통기업 ㈜HK일렉트로닉스(02-2624-0880)를 통해 8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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