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게임·영상 콘텐츠 전문가들의 축제 ICON2011, 11월 8일 부선서 열려

2011.09.15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세계 최신 트렌드가 한 자리에…'ICON 2011' 11월 8일 부산서 열려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은 콘텐츠다. IT, 게임, 영상 등 모든 분야에서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콘텐츠가 부실하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세계 유수 기업들이 '킬러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제로에서 시작한 벤처 사업가가 창의적인 콘텐츠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콘텐츠의 힘.

 

이런 콘텐츠 산업의 세계 트렌드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1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International Content Creator's Conference 2011, 이하 ICON2011)'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2011' 개막 이틀전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 지난 해 개최되었던 'ICON2010' 행사 이모저모

 

'Open Knowledge Share Informat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신규 콘텐츠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외 성공사례 및 유망 콘텐츠 제작과 기획 노하우를 공유해 관련 전문가들의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미래 콘텐츠가 공유될 'ICON2011'은 각 산업을 대표하는 정상급 연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게임, 차세대, 3D 입체영상, 아카데미 등 총 4개 트랙의 40여개 강좌로 진행된다.

 

'게임' 트랙에서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비즈니스 등 각 분야별 성공/실패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NDC(넥슨게임개발자컨퍼런스)2011 우수세션 리뷰'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차세대' 트랙에서는 스마트폰, SNS, SNG 등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략에 관한 다양한 강좌가 펼쳐진다.

 

또한 '3D 입체영상' 트랙에서는 이미 21세기 골드칩으로 급부상한 3차원영상산업에 관한 세션이진행된다. 국내·외 유명 스튜디오들의 3D 활용 콘텐츠 및 영상과 뉴미디어 기술, 개발에 대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한편 작년 'ICON2010' 행사에서는 전세계 16개국에서 180여명의 전문가가 행사에 참가해 하루 평균 2,000여명 이상의 국내 참가자를 끌어 모으는 등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도 역시, 다양한 정보교류 및 거래를 위한 네트워킹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공식 블로그(www.iconbusan.or.kr)에서만 오픈 예정이며 사전등록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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