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eSPORTS, 게임용 마우스 패드 '데셔 · 컨커' 국내 출시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Tt eSPORTS(www.ttesports.com)의 국내 유통사 피에스코(대표 박상원, www.piesco.co.kr)는 게이밍 마우스 패드 '데셔(DASHER)' 와 '컨커(CONKOR)'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품질의 실크 소재를 채택한 '데셔(DASHER)' 마우스 패드는 표면이 매끈하고 이음매가 없어 저 마찰의 속도 제어가 가능하며, 특수 천 소재를 이용하여 촘촘하게 엮은 표면 재질의 '컨커(CONKOR)' 마우스패드는 감도가 낮은 경우에도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Tt eSPORTS 데셔 마우스 패드
▲ Tt eSPORTS 컨커 마우스 패드
이번에 출시되는 마우스패드 2종은 게이머들의 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로400mm, 세로320mm, 두께4mm 크기로 게임 장르에 구애 받지 않도록 최적화 돼 있으며, 패드의 크기가 커서 민감도를 낮게 설정할 수 있고, 마우스의 넓고 큰 움직임도 가능하여 게이머나 그래픽 디자이너의 사용목적에도 최적화된 비율의 크기를 제공한다.
또한 4mm의 부드러운 쿠션은 장시간의 게임에도 손목을 지탱하여 게이머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Tt eSPORTS는 개발에서부터 자사 프로게임팀인 아폴로스(www.ttapollos.com.tw)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어 슈팅게임(FPS), 롤플레잉게임(MMORPG), 전략게임(RTS)등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마우스 제어력과 편안함으로 마우스의 글라이딩 성능을 최적화시켜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피에스코는 연이어 출시 계획중인 Tt eSPORTS 게이밍 기어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기타 게이밍 악세서리(가방,글러브)등 다양한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보관용 천 파우치를 제공하여 이동성과 휴대성을 제공하며, 바닥층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특수 고무 재질의 소재를 채택하여 전체적인 밀착감으로 안정된 마우스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선보였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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