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라이트컴 제휴…기가바이트 주변기기 A/S 전국으로 확대

대만 기가바이트사의 주변기기 공식 수입사인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자사가 유통중인 기가바이트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 제품을 ㈜라이트컴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전국 A/S망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등에서 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전국A/S망을 기가바이트 주변기기에서도 적용하여 지방의 소비자들도 전국 20곳 이상의 라이트컴 매장에서 택배가 아닌 즉석 A/S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라이트컴은 22년에 달하는 연혁을 가진 중견업체로써 네트워크장치 업계에서는 맏형으로 통하며 고객서비스 개선을 첫번째로 강조할 정도로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업체이다.

한편 컴포인트 담당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가바이트의 고성능 주변기기가 컴포인트의 마케팅 노하우와 라이트컴의 전국망 서비스를 결합하여 소비자에게 최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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