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열정 파워맘에 신제품 검증받다
글로벌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대표이사 조스티븐, www.rosettastone.co.kr)이 지난 6일, 로제타스톤 코리아 본사에서 '로제타스톤 토탈리 파워맘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 영어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초등학교 자녀를 둔 주부를 대상으로 로제타스톤 신제품 토탈리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집에서 영어를 지루하지 않게 놀이처럼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로제타스톤은 이번에 토탈리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기존 제품에 미국의 원어민 코치와의 회화 세션을 최대 50분 까지 가능하게 하고, '로제타 월드' 기능을 더하여 다른 학습자들과 영어학습게임, 채팅, 이야기 학습 등을 지원하여 완벽한 영어 셀프 스터디 제품을 완성했다고 소개해 왔다.
토탈리는 타임지 선정 '최고의 여행 도구(gadget)', CES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어워드 온라인 리테일 부분, PCMAG.com 선정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SXSW 인터랙티브 어워드 교육자원 부문 등을 수상하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제품이다. 특히, 한국에 출시된 토탈리의 경우, 미성년자 보호를 위하여 부모님의 동의, 특별 훈련된 미국인 코치 배정, 성인과의 채팅 방지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안전한 학습이 되도록 설정 됐다.
이번 토탈리 파워맘 프로젝트는 자녀의 영어 교육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파워맘'을 모집하여 우선적으로 로제타스톤 신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이를 통해 신제품의 제품력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확대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로제타스톤측은 밝혔다.
로제타스톤 코리아에 모인 파워맘은 이벤트에서 단순한 제품 소개를 받는 것이 아니라, 로제타스톤의 다이나믹 이머젼 학습법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효과적인 언어 학습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이번에 선정된 파워맘에게 토탈리 신제품을 한달 동안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로도 로제타스톤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갈 예정이다. 일시적인 마케팅 행사로 끝내지 않고, 파워맘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면서 로제타스톤의 팬층을 더욱 두텁게 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이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신정화 마케팅 팀장은, "자녀의 영어 교육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주부들을 로제타스톤의 '파워맘'으로 모시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생각이다"라며, "로제타스톤은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인정 및 입소문을 통해 급성장 해왔으며, 영어에 대한 교육 투자 대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한국 영어 교육 시장에서 로제타스톤이 영어와 부담없이 친구가 될 수 있게 하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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