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프라이스, 홍콩·마카오 등 알짜 여행 상품전 선보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 홍콩과 마카오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알짜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HalfPrice)'는 17일부터 홍콩, 마카오 자유 여행시 결합할 수 있는 일일 상품을 자사 홈페이지(www.hprice.kr)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 마카오
 

여행의 진정한 묘미를 자유여행에서 즐기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알짜배기 기획전으로 자신이 원하는 여행일정에 추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와 여행사 '스페이스일공일'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상품은 홍콩 반일부터, 1일투어, 베스트 홍마투어, 그리고 마카오 유네스코 문화투어, 반일 투어 등으로 최고 4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아시아 속의 작은 유럽 홍콩에서 즐기는 반일과 1일 투어는 홍콩 영화와 관련된 조형물이 전시된 스타의거리, 카오룽과 홍콩 섬 센트럴을 연결하는 부두로 교통의 기점이 되는 스타페리, 골든 보히니아 광장 등 홍콩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카오 문화투어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매력을 지닌 유네스코 투어로 성바울성당, 나차사원, 몬테요새 등을 볼 수 있으며, 반일 투어는 베니스의 리알토다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베네시안 호텔과 세나도 광장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투어 상품을 추가하게 된 하프프라이스 관계자는 "자신이 원하는 자유여행 기간에 맞추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서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상품을 하나씩 구성해 싸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며 "여행의 묘미인 자유여행도 즐기고 유명한 관광명소도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이번 여행 상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하프프라이스는 홍콩, 마카오 투어 상품을 오는 2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유럽 등 다양한 나라도 기획전을 통해 소개할 전망이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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